이 한방으로 시애틀은 9-3, 손쉬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3연패를 끊은 시애틀은 29승21패로 텍사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경기 후 '(카일) 시거와 이대호의 파워가 (나단) 칸스, 시애틀로 하여금 샌디에이고를 넘게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시거와 이대호가 홈런으로 5점을 합작하며 선발 나단의 시즌 5연승을 견인하고, 시애틀의 시리즈 스윕을 막았다"는 내용이다.
MLB.com은 "한국 출신 만 33살의 이대호가 상대 구원 브랜든 마우러로부터 8회만 5점째를 올리는 3점 홈런을 날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4타수 2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타율을 2할6푼7리로 끌어올렸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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