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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박병호, 빅리그 복귀 불분명해"

2016-07-26 09:18:46

'빅리그는언제쯤?'미국CBS스포츠는박병호(미네소타)가트리플A에서좋은모습을보이고있지만그의메이저리그복귀시기는불문명하다고보도했다.(사진=노컷뉴스DB)
'빅리그는언제쯤?'미국CBS스포츠는박병호(미네소타)가트리플A에서좋은모습을보이고있지만그의메이저리그복귀시기는불문명하다고보도했다.(사진=노컷뉴스DB)
미네소타의 박병호(30)가 '빅리그' 복귀를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그의 미래가 마냥 밝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는 26일(한국 시각) "박병호가 트리플A 강등 이후 천천히 시작했으나 이제 막 불이 붙은 모습"이라면서도 "다만 그럼에도 미네소타가 그를 다시 부를지는 여전히 불분명한 부분이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박병호는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는 등 트리플A 17경기에서 타율 2할7푼9리 5홈런 10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무대 복귀가 불분명한 이유는 바로 팀 성적과 경쟁자의 활약 탓이다.

박병호가 트리플A로 가긴 전 지난달 1일까지 미네소타는 25승54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19경기에서 12승 7패로 5할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박병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메이저리그로 올라간 케니스 바르가스가 14경기에서 타율 3할2푼6리 3홈런 7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는 것 역시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복귀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이다.

CBS스포츠는 "바르가스가 잘 뛰고 있고, 외야-1루-지명타자 포지션에 대한 쏠림 현상도 있다"며 "아마도 미네소타는 트레이드 마감시한 전 몇몇 딜을 통해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박병호는 로스터가 확장되는 9월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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