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SNS]"다이빙풀 왜 초록색 물로 바뀌었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02028250194730nr_00.jpg&nmt=19)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영국 다이빙 대표팀의 톰 데일리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올린 한마디다.
데일리가 올린 마리아렌크 아쿠아틱센터 사진을 보면 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메인풀(사진 오른쪽)과 수구 경기가 열리는 보조풀의 물 색깔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수질 검사 결과 선수들에겐 어떠한 위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지만, 물 색깔이 변한 원인에 대해선 아직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마리오 안드라다 대변인은 브라질 국기 색깔을 빗대 "만약 노란색이 섞여 있었다면 애국심에서 누군가 장난쳤다고 할 수도 있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수질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물이 녹색으로 변하는 건 일종의 위험이 될 수 있다"며 "그런 색깔의 수영장에는 입수하지 않는 게 좋다"고 전했다.
문제의 다이빙풀에 뛰어든 선수들은 이상한 냄새나 피부 반응은 없었다고 전했지만, 캐나다 대표팀의 미치 겔러는 "다이빙에서 시야는 정말 중요하다"며 경기력이나 안전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다.CBS노컷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 noc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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