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는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의 네 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워낙 압도적인 기량 차로 양궁에서 따낸 반면, 세 번째였던 박상영에 이어 진종오의 네 번째 메달은 짜릿한 뒤집기로 만든 결과였다.
기록 종목인 사격에서 진종오의 금메달이 더욱 빛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결선 경기 도중 6.6점의 실수를 딛고 막판 무서운 집중력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는 점이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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