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소시에다드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고를 받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이야라멘디는 20일(한국시간)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에 0-1로 패한 뒤 "메시는 경고를 받았어야 했다"면서 "만약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면 퇴장을 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후반 13분 레알 소시에다드의 프리킥 상황. 시간에 쫓긴 레알 소시에다드는 재빨리 프리킥을 차려고 했지만, 그 때 메시가 프리킥을 방했다. 만약 경고를 받았다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할 수 있었지만,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이어갔다.
메시가 퇴장 당했다면 상황은 180도 달라질 수 있었다.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심판을 감쌌다. 라키티치는 "이야리멘디가 도대체 왜 불만이 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우리가 페널티킥을 하나 더 얻었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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