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은 20일 "2017년 주장으로 황지수, 부주장으로 양동현을 확정하고, 조직력 가다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장을 맡게 된 황지수는 2012년 8월 처음 주장 완장을 찬 뒤 어느덧 6년째 포항 주장으로 활약하게 됐다. 특히 황지수는 2004년부터 줄곧 포항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포항과 재계약했다.
지난해 포항 유니폼을 입은 양동현은 김광석으로부터 부주장 자리를 넘겨받았다.
양동현은 "주장인 지수 형이 선수들을 이끌어 나갈 때 옆에서 세밀한 부분을 함께 챙기도록 하겠다"면서 "그리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이다. 감독님의 생각이 다른 선수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은 현재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1월26일 귀국해 설을 보낸 뒤 2월1일부터 제주도에서 담금질에 들어간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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