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필 미컬슨(미국)이 25년 간 호흡을 맞춰 온 캐디 짐 매케이(51)와 결별한다고 발표하며 매케이의 향후 움직임이 주목됐는데, 람이 도마에 올랐기 때문이다.
람은 미컬슨 가족과 인연이 깊다. 미컬슨이 새 캐디로 기용한 자신의 동생 팀 미컬슨은 존 람의 스승이다. 애리조나에서 골프코치로 활동했던 팀 미컬슨은 현재 존 람의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
람은 "소셜 미디어에서 봤던 몇 가지 이야기에 대해 분명히 말하고 싶다. 나와 본즈에 관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나의 캐디인 아담 헤이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는 좋은 사람이며, 우리는 좋은 궁합을 선보이고 있다. 난 결코 캐디를 바꿀 마음이 없다"고 단언했다.
지난해 US오픈 직후 프로로 전향한 람은 그의 캐디 헤이스와 올 시즌 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첫 승을 올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람은 프로 전향 후 1년 만에 세계랭킹 10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으며, 현재 세계랭킹 11위에 올라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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