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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2017-06-24 10:12:11

박성현.사진=마니아리포트DB
박성현.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성현(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박성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 63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6언더파의 유소연(메디힐), 멜 리드(잉글랜드), 앨리 맥도널드(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LPGA투어 올해의 신인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성현은 지난주 마이어 LPGA클래식에서 역전 우승 기회를 잡고도 뒷심 부족으로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첫날부터 쾌조의 샷 감각을 뽐냈다. 특히 1라운드 퍼팅 수 24개에 그칠 정도로 정확한 퍼트가 돋보였다.

한편 이정은(교촌F&B), 이미림(NH투자증권), 이미향(KB금융그룹)은 4언더파로 공동 10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새로운 세계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불참했다. 랭킹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첫날 1언더파 공동 52위로 출발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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