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 70, 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친 스피스는 대니얼 버거(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들어갔다.
스피스는 18번 홀(파4)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버거를 누르고 우승했다. 연장전에서 스피스의 세컨드 샷이 벙커에 빠졌지만, 벙커에서 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면서 버디를 잡아냈다. 반면 버거는 버디에 실패했다.
한편 안병훈(CJ대한통운)은 4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최종합계 1오버파 공동 66위로 대회를 마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6언더파 공동 17위에 올랐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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