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닷컴투어는 29일(한국시간) “8월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서 열리는 엘리 메이 클래식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커리가 나온다”고 발표했다.
커리는 수준급 골프 실력을 갖고 있으며 평소에도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언론들은 커리가 핸디캡 2 수준의 골프 실력이며, 지난해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과 세이프웨이 클래식 프로암에 나선 적이 있지만 정식 대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투어 대회에 스폰서 초청으로 메이저리그 투수 존 스몰츠, NFL 스타인 제리 라이스 등 타 종목 선수 33명이 정식 출전한 기록이 있지만 컷을 통과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한편 커리는 “골프에 열정이 있고,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뤄보는 게 오랜 꿈이었다. 웹닷컴투어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고, 창피한 수준의 경기가 되지 않도록 페어웨이를 잘 지키면서 재미있게 경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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