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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퀴큰론스 내셔널 1R 공동 2위로 출발

2017-06-30 08:43:54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1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강성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TPC포토맥(파70, 7139야드)에서 열리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강성훈은 이로써 트로이 메리트, 존슨 와그너, 대니얼 서머헤이즈(이상 미국), 마크 레슈만(호주), 닉 테일러(캐나다)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1타 차다.

강성훈은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출발했고, 2번 홀(파4)과 7번 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전반에만 총 4개의 버디를 잡으며 2타를 줄였다. 이어 후반 라운드에서 10번 홀(파5)과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강성훈은 올 시즌 셸휴스턴오픈(4월)에서 준우승한 게 최고 성적이다.

한편 안병훈(CJ대한통운)이 이븐파 공동 32위, 최경주(SK텔레콤)가 3오버파 공동 84위를 기록했다. 김민휘와 노승열이 5오버파 공동 100위에 머물렀고, 김시우(CJ대한통운)는 9오버파 117위로 최하위에 그쳤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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