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연은 5일 매니지먼트사 브라보앤뉴를 통해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선수로서 저희 아버지의 일로 많은 분께 큰 노여움과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유소연의 아버지는 지난 2001년부터 지방세를 내지 않았다. 서울시에서는 1년 이상 체납된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지만,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세금 납부를 피했다. 하지만 서울시의 조사 결과 자녀 명의의 사업장을 통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자녀 명의로 수십억원대 아파트도 두 채를 보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유소연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유소연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유소연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선수로서 저희 아버지의 일로 많은 분들께 큰 노여움과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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