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은 7일부터 사흘간 일본 훗카이도 암빅스 하코다테 골프클럽(파72, 6362야드)에서 열리는 JLPGA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억 엔)에 출전한다.
JLPGA투어는 지난주 달콤한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달 25일 어스 몬다민컵을 끝으로 반환점을 돈 JLPGA투어는 이번주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한 주도 거르지 않고 후반기 투어를 시작한다.
지난해 이보미가 전반기에 2승을 거두며 메르세데스 랭킹, 상금랭킹 1위를 달렸지만, 올해는 김하늘이 전반기에만 시즌 3승을 올리며 두 부문 모두 가장 앞서고 있다.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김하늘은 시즌 4승을 목표로 후반기를 맞는다. 올해 일본투어 3년차인 김하늘은 3승을 목표로 시즌을 시작했다. 데뷔 첫 해에 1승, 2년차에 2승을 한 만큼 3년차에 3승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였다.
일찌감치 기쁜 소식을 전한 김하늘은 개인 통산 시즌 최다승을 향해 달린다. 김하늘은 한국무대와 일본무대를 통틀어 시즌 4승 이상을 달성한 적이 없는 만큼 네 번째 우승은 의미가 크다.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은 김하늘이 좋은 성적을 거둔 대회로, 목표달성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김하늘은 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코스와의 궁합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는 안선주(31, 요넥스), 이민영(25, 한화), 윤채영(30, 한화), 배희경(26), 이지희(37), 강수연(42), 안신애(27, 문영그룹) 등이 출전한다./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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