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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파' 안신애, 올 시즌 일본무대 최고 라운드

2017-07-07 14:57:49

안신애.사진=마니아리포트DB
안신애.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안신애(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 첫 날 최고의 라운드를 치렀다.

안신애는 7일 일본 훗카이도 암빅스 하코다테 골프클럽(파72, 636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억 엔)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오후 3시 현재, 안신애는 공동 2위로 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선두에는 7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오야마 시호(일본)가 올라있다.
JLPGA투어 네 번째 대회로 나서고 있는 안신애는 지난 3개 대회를 통틀어 이번 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첫 출전한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공동 41위에 올랐고, 호켄도 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는 컷 탈락했다. 지난달 말 끝난 어스 몬다민 컵에서는 공동 16위에 오르며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말을 누그러뜨렸다.

안신애는 이번 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안신애는 경기 초반 파 플레이를 펼쳤다. 7번 홀(파3)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탄 안신애는 후반 홀에서도 버디쇼를 이어갔다. 12번 홀(파3) 보기를 13번 홀(파5) 버디로 막아낸 안신애는 15번 홀(파4)부터 또 한번 3개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리더보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6언더파 66타로 올 시즌 치른 JLPGA투어 13개 라운드를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을 적어낸 안신애는 일본무대 최고 성적을 조준한다.
배희경(26)은 황아름(30) 등과 2언더파를 적어냈고, 윤채영(30)은 1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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