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파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에서 열린 PGA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대니리는 허셀 헨리(미국)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대니 리는 2015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폭우로 대회가 취소되어 대니 리가 디펜딩 챔피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대니 리는 초반 주춤했다. 12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2타를 잃었다. 하지만 대니 리는 14번 홀(4)와 18번 홀(파3)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만회했다. 후반 홀에서도 침착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4번 홀, 5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로 2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전원 컷 탈락했다.
노승열은 컷 기준에 1타 모자란 이븐파 140타로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김민휘와 최경주가 중간합계 3오버파를 기록했고, 양용은은 이날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 버디 2개로 5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4오버파를 적어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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