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니 리는 1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 골프장(파72)에서 치러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에 출전한다.
대니 리는 지난주 PGA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5년 이 대회에서 PGA투어 첫 승을 올린 대니 리는 지난해 폭우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 자신의 첫 타이틀 방어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상위권에 오르며 이번 시즌 네 번째 톱10에 안착했다.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을 기록한 대니 리는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6위에 오르며 두 대회 연속 톱10 안착에 성공했다. 상승세를 탄 댄 리는 지난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지난 시즌과 올 시즌을 포함해 가장 좋은 성적을 작성했다.
이에 PGA투어는 대니 리를 존 디어 클래식 우승후보 4위에 올렸다.
PGA투어는 "최근 7개 대회에서 톱10에 4번 오른 대니 리는 프레지던츠컵 포인트를 16계단 상승시켜 18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우승후보 1위에는 찰리 호프먼(미국)이 자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디 오픈 전초전으로, 톱랭커들은 대거 불참한다.
디 오픈은 한국시간으로 21일부터 나흘간 영국의 로얄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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