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배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 매트민스터 올드코스(파72, 773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 선두 펑샨샨(중국)에 3타 뒤진 공동 8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라운드 후 미국 골프채널과의 퀵 인터뷰에서 “전반 라운드를 도는 동안 너무 더웠다. 거의 현기증이 날 정도였다”고 했다. 진행자가 “물을 얼마나 마셨나”라고 묻자 김세영은 “6병”이라고 답했고, 진행자가 “정말 많이 마신 것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 코스에 대해 “그린이 정말 어렵다. 세컨드 샷을 잘못 보내면 해법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그린 적중을 못 하면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너무 심해서 고전한다”고 설명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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