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배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 매트민스터 올드코스(파72, 773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 여자오픈(총 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단독 선두에는 6언더파 66타를 적어낸 펑산산(중국)이 자리했고, 양희영이 5언더파 67타로 2위,리디아 고는 유소연(27)등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어 "US 여자오픈은 가장 큰 메이저 대회다. 우리는 모두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원하고, 나는 1라운드 출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85주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던 리디아 고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유소연(27)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주었고, 현재 4위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시즌 메이저 1승을 포함해 4승을 올렸지만 올 시즌은 아직 우승컵을 추가하지 못했다. 총 13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7번 올랐다.
클럽과 코치, 스윙 등에 변화를 준 것이 무리였다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리디아 고는 긍정적으로 말했다.
이어 "내 성적이 좋든 나쁘든 항상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일관성을 유지해서 좋은 위치에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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