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아름은 14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 6667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이와하시 리에(일본)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황아람은 올 시즌을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며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황아름은 11번 홀(파5)부터 12번 홀(파3)까지 2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파로 지켜내며 기회를 노렸다. 황아름은 후반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3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성공시켰다. 이후 파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해림은 일본 원정 첫 날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김해림은 보기 1개, 버디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해림은 전반 6번 홀(파4)에서 보기 1개를 기록했고, 후반 11번 홀(파5),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1번 홀(파4)에서 보기로 출발한 안신애는 4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3오버파로 전반 홀을 마친 안신애는 후반 14번 홀까지 파플레이를 이어가다가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안신애는 15번 홀(파5), 16번 홀(파3), 17번 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이븐파를 만들었다.
마지막 18번 홀(파4)가 뼈아팠다. 안신애는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로 순식간에 2타를 잃었고, 2오버파 74타로 경기를 마쳤다.
정재은(28), 이지희(34)는이븐파 72타를 기록했고, 배희경(26)은 1오버파를 적어냈다.
디펜딩 챔피언 전미정(35)과 이보미(29)는 3오버파, 안선주(31)는 4오버파로 부진했다.
김하늘(29)과 이민영(24)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 여자오픈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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