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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오버파 박인비, US여자오픈 13년 만의 컷 탈락

2017-07-15 09:21:30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US여자오픈에서 13년 만에 컷 탈락했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대 규모의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쳤다.

1라운드 5오버파였던 박인비는 중간합계 7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 컷 기준은 2오버파로, 3오버파부터 컷 탈락이다.
박인비는 LPGA투어 비회원이던 2004년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한 이후 13년 만에 이 대회 본선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US여자오픈 2회 우승 기록이 있다. 올 시즌 박인비의 컷 탈락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한편 박인비 외에도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7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이민영(한화)이 7오버파, 신지애와 김하늘(하이트진로)이 각 6오버파로 짐을 싸며 일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동반 부진했다. 미셸 위(미국)는 기권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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