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주는 21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장(파72, 6567야드)에서 열리는 JLPGA투어 센추리2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천만 엔)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14년 초대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 째를 맞는다.
JLPGA투어에서 단일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한 경우는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신지애 단 3명이다.
신지애는 지난달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일본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4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공동 7위로 마감했다.
안선주는 이번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하며 대기록을 향한 발판을 마련한다.
안선주는 올 시즌 J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올리며 힘차게 시즌을 시작했다. 총 15개 경기에 출전해 우승 포함 톱5에 3번, 톱10에 2번 안착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현재 상금랭킹은 7위,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은 9위에 올라있다.
안선주와 궁합이 잘 맞았던 코스도 올해 다른 대회장으로 옮긴다. 시즈오카현에서 치러지던 센추리21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는 올해부터 시가현으로 옮겨서 대회를 치른다.
스즈키 아이(일본)는 김하늘(29)이 대회에 불참한 틈을 타 상금랭킹 1위 기회를 노린다.
지난주 2위에 오르며 일본투어 최고 성적을 기록한 윤채영(30)의 상승세도 주목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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