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르시아는 20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 7156야드)에서 열리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총상금 645만 달러)에 출전한다.
개막을 앞둔 지난 19일,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가르시아는 "올해는 스페인 스포츠계에서 정말 좋은 해로 기억될 것 같다. 스페인 골프계에도 당연히 좋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르시아는 역대 마스터스에서 스페인 선수로는 네 번째로 그린재킷을 손에 넣었다.
최근에도 스페인 선수의 활약이 이어졌다.
지난 10일 끝난 유러피언투어 롤렉스 시리즈 아이리시 오픈에서는 존 람(스페인)이 대회 최저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네 번째 롤렉스 시리즈 스코틀랜드 오픈에서는 스페인 선수 라파엘 카르레라 베요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테니스에서도 스페인 선수들이 승전보를 전했다.
이에 가르시아는 "(스페인 선수들의 활약에)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나는 이것이 조금이라도 오래 지속되도력 노력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디 오픈은 가장 좋아하는 대회 중 하나다. 대회 첫 날 티잉 그라운드에 나서면 긴장되고 심장이 두근두근 뛸 것 같다"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제이슨 데이(호주), 재크 존슨(미국)과 동반 라운드를 치른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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