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은 19일 "이학민(26)을 성남에 보내고 측면 수비수 곽해성을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4년 성남에서 데뷔한 곽해성은 K리그 통산 59경기 3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오른쪽 측면 수비수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로 그 해 성남의 FA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후반기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곽해성은 "인천은 꼭 한 번 뛰어보고 싶었던 팀이었다. 이렇게 인천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기형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플레이를 잘 맞춰서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성남으로 자리를 옮긴 이학민 역시 측면 수비수다.
2014년 경남에서 데뷔해 2015년과 2016년에는 챌린지 부천FC에서 뛰었다. 올해 인천으로 이적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101경기 5골 8도움. 부천 시절인 2016년 FA컵 8강에서는 전북을 상대로 역전 골을 넣기도 했다.
성남은 "빠른 발과 날카로운 크로스 등 뛰어난 공격력이 장점인 만큼 성남의 측면 공격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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