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에는 지난 시즌 20골을 넣은 디에고 코스타라는 공격수가 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코스타에게 "다음 시즌에도 행운을 빈다. 다만 내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문자를 보냈다. 아직 첼시 소속이지만, 사실상 결별이 유력하다.
첼시는 부지런히 움직였다. 첫 타깃은 에버턴 공격수 루카쿠였다. 진행이 다소 더뎠지만, 루카쿠의 첼시행이 유력했다.
일단 첼시는 새 계약으로 콘테 감독의 불편한 심기를 풀었다.
이어 맨유행이 유력했던 모라타를 영입하면서 공격수를 보강했다. 첼시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모라타 영입에 합의했다. 개인 협상과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
루카쿠를 맨유에 뺏긴 뒤 맨유가 포기한 모라타를 잡은 모양새가 됐다.
사실 모라타와 함께 피에르 오바메양(도르트문트),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등도 노렸다. 하지만 소속팀에서 이적 불가를 외치자 빠르게 모라타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이적료 문제도 거론됐지만, 영국 BBC에 따르면 6000만 파운드(약 877억원) 이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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