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컷 탈락에서 2위…윤채영 "일본투어에 익숙해졌다"

2017-07-20 20:37:11

윤채영.사진=마니아리포트DB
윤채영.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윤채영(30)이 일본투어 첫 승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윤채영은 21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장(파72, 6567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센추리2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000만 엔)에 출전한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윤채영은 이번 대회 연습라운드에서 일본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올 시즌 일본무대에 뛰어든 윤채영은 뛰어난 외모로 데뷔 전부터 집중받았다. 데뷔 무대에서 공동 46위, 두 번째 대회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출전 여섯 번째 대회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첫 톱10에 올랐지만, 이후 두 차례 컷 탈락과 30위권을 벗어나는 등 다소 부진했다.

그 사이 올 시즌 같이 일본무대에 뛰어든 이민영(24)이 다섯 번째 대회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윤채영에 대한 관심은 다소 시들해졌다.

윤채영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성적을 끌어올리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윤채영은 그 다음 대회 어스 몬다민 컵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주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는 대회 마지막 날 66타를 치며 공동 13위에서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공동 2위는 윤채영의 일본투어 최고 성적이다.

최근 상승세에 윤채영은 "추운 날씨보다 따뜻한 날씨에서 플레이가 잘 되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일본 투어에 익숙해진 것이 이유인 것 같다"며 일본 골프조호알바넷과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이어 윤채영은 "일본 생활에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그린을 알게 된 것이 크다"며 " 일본 골프장의 그린은 한국 골프장의 그린과 잔디 결, 그린 스피드가 다르다고 말했다.

현재 윤채영은 페어웨이 안착률 8위, 파 온 비율 13위에 올라있다. 이 매체는 윤채영이 퍼트감을 끌어올린다면 더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채영은 평균 퍼트수 75위에 올라있다. /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