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여자부 준결승에서 406야드를 날려 이 부문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메티가 날린 골프볼은 340야드까지 날아간 후 런으로 66야드를 더해 2009년 스웨덴의 산드로 칼보리가 세운 391야드를 훌쩍 넘겼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메티는 올해도 결승에 진출해 363야드를 기록했지만 374야드를 날린 트로리 멀린스에 밀려 대회 2연패에는 실패했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이 공식 후원하는 대회로 세계에서 드라이버샷 거리가 가장 긴 선수들이 출전하는 장타 대회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조 밀러가 423야드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출전 선수들은 모두 볼빅의 프리미엄 4피스 골프볼 비비드XT를 사용한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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