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채널은 영국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매킬로이가 오랜시간 함께한 캐디 피츠제럴드를 해고했으며, 이번 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새로운 캐디와 함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매킬로이의 매니저 숀 오플래허티는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다. 매킬로이가 이번 주 수요일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애크런에서 모든 질문에 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피츠제럴드는 지난달 21일 디 오픈에서 매킬로이에게 쓴 소리를 했다.
당시 매킬로이가 1라운드 첫 5개 홀에서 보기 4개를 쏟아내자 피츠제럴드는 “지금 뭐하는거야, 너는 로리 매킬로리야”라면서 비속어까지 쓰며 정신을 차리라고 다그쳤다.
이후 매킬로이는 후반 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매킬로이는 “피츠제럴드의 조언이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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