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마약성 진통제 복용 후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된 타이거 우즈는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심지어 지난 6월 자신이 호스트를 맡은 대회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잠적한 우즈는 “약물 중독으로 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타이거 우즈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아이들과 아이들의 유모와 함께 마이애미 일대를 걷는 사진을 게시하며 우즈가 학부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에 반가운 소식도 있다. 2일 한 트위터 사용자의 트위터에 바하마의 체육관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던 우즈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됐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우즈가 복귀를 위해 체력훈련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사실 우즈가 3번의 허리 수술로 인해 마약성 진통제에 의지했던 만큼 언제쯤 필드에 복귀할 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타이거 우즈가 체포되기 며칠 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나는 확실히 골프를 하고 싶다. 다시 필드에서 골프를 치고 싶다”며 투어 선수 생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만큼 머지 않아 필드에 선 골프황제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한편, 지난 7월 5일 예정되어있던 우즈의 약물중독 운전 행위에 대한 재판은 오는 9일로 연기된 상태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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