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는 4일부터 사흘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 컨트리 클럽(파72, 6476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홋카이도 메이지 컵(총상금 9000만 엔)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지난 3일 프로암에 나선 이보미는 JLPGA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컨디션은 보통이다. 지난해 대회 때는 컨디션이 좋았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다소 부진한 이보미는 타이틀 방어전에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이보미는 "2연패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1라운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먼저 언더파 스코어를 낼 수 있도록 1타 1타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보미는 올 시즌 치른 15개 대회 1라운드에서 모두 70대 타수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출전한 2개 대회 1라운드에서는 각각 3오버파, 2언더파를 적어냈다.
지난주 한국에 돌아온 이보미는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에 나섰다. 토요일에는 가수 싸이의 콘서트를 보러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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