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 7400야드)에서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1라운드가 열렸다.
특급 대회인 이 대회는 총 7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컷 탈락 없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김시우는 3번 홀(파4) 더블보기로 출발하며 주춤했다.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첫 버디를 낚았지만 7번 홀(파3), 9번 홀(파4)에서 보기 2개를 추가하며 전반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후반 홀에서도 보기 1개, 버디 1개를 번갈아 적어내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왕정훈은 버디 1개, 보기 5개를 적어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왕정훈은 전반 홀에서 보기 2개로 주춤했지만, 후반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하지만 2번 홀(파5)에서 바로 보기를 범했고, 4번 홀(파4)와 7번 홀(파3)에서도 보기를 추가하며 하위권에 그쳤다.
러셀 녹스(스코틀랜드)가 4언더파 단독 2위로 선두를 바짝 추격하며,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존 람(스페인)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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