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살아있는 전설 로라 데이비스, 브리티시오픈 공동 10위 출발

2017-08-04 14:45:22

로라데이비스.사진=AP뉴시스
로라데이비스.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살아있는 전설 로라 데이비스(53, 잉글랜드)가 브리티시 오픈에서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데이비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 66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찰리 헐(21, 잉글랜드) 등과 공동 10위다.
데이비스는 지난 1일 세인트 앤드류스 캐슬 코스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 월요예선에서 연장 끝에 본선 티켓을 따냈다. 데이비스는 올해로 37년 연속으로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 출전하고 있다.

이날 데이비스는 전반 홀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출발을 했다. 후반 14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15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 16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 버디로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친 후 데이비스는 "좋은 플레이를 했다. 특히 퍼트가 좋았다"며 "오랜 기간 대회에 출전했지만, 가장 퍼트가 좋았던 라운드였다.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월요예선을 통과한 후 연습 라운드 없이 곧바로 대회에 출전했다.

최근 출전한 LPGA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며 베테랑의 면모를 드러냈다.
데이비스는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기 전인 1986년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프로 통산 84승을 거뒀다. /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