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 66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찰리 헐(21, 잉글랜드) 등과 공동 10위다.
이날 데이비스는 전반 홀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출발을 했다. 후반 14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15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 16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 버디로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친 후 데이비스는 "좋은 플레이를 했다. 특히 퍼트가 좋았다"며 "오랜 기간 대회에 출전했지만, 가장 퍼트가 좋았던 라운드였다.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월요예선을 통과한 후 연습 라운드 없이 곧바로 대회에 출전했다.
최근 출전한 LPGA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며 베테랑의 면모를 드러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