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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역전 우승

2017-08-07 07:01:31

마쓰야마히데키가최종라운드3번홀에서티샷하고있다.사진=AP뉴시스
마쓰야마히데키가최종라운드3번홀에서티샷하고있다.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10억원)에서 우승했다.

마쓰야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 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9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로 역전 우승했다.

마쓰야마는 지난해 10월 열린 WGC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후 WGC 시리즈 2승째를 기록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5승째다.
4위로 출발한 마쓰야마는 2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전반 라운드에만 5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후반에도 이 순위를 지켰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잭 존슨(미국)이 11언더파 2위에 올랐다.

김시우(CJ대한통운)는 마지막 날 3오버파를 쳐서 최종 6오버파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왕정훈(CSE)이 9오버파 공동 66위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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