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측은 그린재킷을 경매하는 '그린재킷 옥션'을 상대로 경매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린재킷 옥션은 그린재킷을 전문으로 경매하는 경매업체로, 현재 세 벌의 그린재킷을 경매 중이다.
그린재킷은 마스터스 챔피언에게 주어지며, 우승자는 1년간 그린재킷을 보관한 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반환해 클럽에서 영구 보관한다.
오거스타 내셔널의 주장에 그린재킷 옥션은 "오거스타 내셔널은 지금까지 제작된 모든 그린재킷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당연히 동의할 수 없으며, 필요하다면 법정에서 반박할 것이다"라고 AP통신을 통해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모두 3벌의 그린재킷이 그린재킷 옥션을 통해 판매됐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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