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년에 한 번 치러지는 미국과 유럽의 국가대항전인 솔하임컵에 미국팀 대표로 출전한 미셸 위는 이색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17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 등장한 미셸 위는 성조기의 색인 빨간색과 파란색, 하얀색 실과 함께 머리카락을 땋아 성조기를 연상시켰다.

사실 그 동안 미셸 위는 솔하임컵을 통해 페이스 페인팅과 성조기 색에 맞춘 리본 등으로 한 껏 멋을 뽐냈다. 이어 폴라 크리머(31, 미국) 등 스타 선수들 역시 합세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단장 줄리 잉스터(57, 미국)는 “우리는 골프 선수다. 치어리더가 아니다”라며 이를 제지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미셸 위 역시 이번 공식 기자회견에서 단장을 연임한 잉스터 허락을 받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미셸 위는 “화려한 신발과 내 머리 모두 사랑스럽다. 이러한 것들은 내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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