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희는 지난 13일 일본 삿포로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 삿포로 오픈 골프 자선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총 172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회에서 7언더파를 기록한 이태희는 연장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 1000만 엔도 손에 넣었다.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된 삿포로 오픈 골프 자선 토너먼트는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했다. 일본 프로골퍼 선수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대회에 알려져 있으며, 선수 상금의 5%는 훗카이도 이식추진 협의회와 훗카이도 신문 사회복지 진흥기금에 기부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이태희는 "2년만의 우승이라 정말 기쁘다. 우승의 기운을 그대로 가져가 다음주 부산에서 열리는 KPGA 다이내믹 부산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