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신애는 24일부터 나흘간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컨트리 클럽(파72, 6548야드)에서 열리는 JLPGA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올 시즌 JLPGA투어 부분 시드를 획득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7차례 경기에서 기복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5월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공동 41위로 일본 데뷔전을 치렀고,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화려한 외모로 일본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안신애는 컷 탈락에도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실력 보다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받았다.
이후 안신애는 3개 대회 연속 10위권대 성적을 올리며 이 같은 비난을 잠재웠다.
하지만 안신애는 최근 2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컷 통과에 실패하며 다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반기 JLPGA투어는 메이저 대회 3개를 앞두고 있는 등 본격적으로 경쟁의 막을 올리지만, 안신애는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한정적이다.
안신애가 올 시즌 일본무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지난주 JLPGA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리며 부활한 이보미(29)는 이번 주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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