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why 레슨]내리막 라이 샷에서 실수를 줄이는 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21212192501583689a6d883f21121977123.jpg&nmt=19)
공이 낮은 내리막 라이(다운힐)에서의 샷은 왜 까다롭게 느껴질까? 경사로 인해 임팩트 시 스파인 앵글(척추각)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지혜 프로의 조언은 '피니시 자세를 잡지 않고 스윙하라'이다.
이지혜 프로는 "공이 낮은 내리막 라이에서의 샷은 스파인 앵글이 무너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 피니시까지 갈 경우 몸이 뒤로 물러나 스파인 앵글이 무너지기 때문에, 짧게 팔로스루까지만 스윙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지혜 프로는 "백스윙을 톱까지 올릴 경우 상체가 들릴 수 있으므로 짧게 백스윙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 프로는 2014년 KLPGA에 입회했다. 미 LPGA 클래스A 멤버로, 현재 리베라CC 다이아몬드 아카데미 소속 레슨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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