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데뷔 11년차, 무한도전’ 정혜원의 드라이버 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21301061306194689a6d883f363880131.jpg&nmt=19)
정혜원은 2008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 입회해 2009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정규투어에서 활약을 이어가던 정혜원은 허리 부상을 입으며 2012년부터 드림투어를 뛰어야했다. 묵묵히 투어 생활을 이어가던 정혜원은 프로 8년차인 지난 2016년, 드림투어 6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허리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1부 투어로 올라섰다.
2017년 다시 정규투어 무대를 밟은 정혜원은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첫날 2위를 기록하는 등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시즌 상금은 88위에 그쳤지만, 시드전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 활약을 이어갔다.
정혜원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