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피스 구조인 RB 투어와 RB 투어X에는 시(C) 딤플(Cone Dimple)이 적용됐다. C-딤플은 미즈노 테크닉스(Mizuno Technics)의 테스트 시설 내의 특별 장비인 ‘윈드 터널(Wind Tunnel)’을 통한 12년에 걸친 연구의 결과물이다.
C-딤플은 딤플의 바닥과 측면을 평면으로 구성해 독특한 모양의 단면 형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더 많은 트리거 포인트(발사점)를 발생시켜 볼 표현에 흐르는 공기를 유지해 공기 마찰을 줄인다. 이로 인해 그린에서 부드러우면서도 반응성이 뛰어난 샷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한국미즈노의 설명이다.
RB 라인은 탄도에 따라 선택을 달리하면 된다. RB 투어는 중간 탄도에서 비거리를 내고 싶은 골퍼, RB 투어X는 중, 고 탄도를 바탕으로 한 비거리와 뛰어난 스핀 성능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RB 566S는 더블 딤플(Double Dimple)이 특징이다. D-딤플은 볼의 저속 구간에서 양력을 증가하는 기존 모델의 쁘띠(Petit) 딤플을 딤플 내부에 배치한 것이 핵심이다. 임팩트 직후부터 정점에 이르는 볼의 가속 구간에서도 쁘띠 딤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저속과 가속 구간에서도 양력이 증가해 비거리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미즈노의 설명이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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