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3월 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신탁 본사에서 여자골프단 창단식을 열고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참가를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8년과 2019년 동부건설 골프단 선수들에게 서브후원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KLPGA 골프선수들을 후원해왔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한국 여자골프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인재육성, 개발을 위해 여러 방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