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통산 4승의 김자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10클럽에 가입한 꾸준함의 대명사다. 2020시즌에는 포틴의 투어모델인 TC920 Forged 아이언과 포틴 투어백을 사용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명출상 출신 장이근은 지난해 아시안투어 우승 등 세계투어에서 활약하며 통산 3회 우승을 기록했다. 2020시즌 포틴의 투어모델인 TC920 Forged 아이언, FH Forged V1 웨지, Fourteen Proto 유틸리티와 포틴 투어백을 사용한다.
장이근은 “지금까지 포틴 웨지를 사용해왔기 때문에 전혀 낯설지 않고 반갑다"며 "우승과 함께 반드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을 이뤄내 포틴 클럽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포틴은 과거 한국에서 아마추어 선수들과 프로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던 클럽이었지만 투어프로의 후원 계약은 약 10년만에 성사되었다. 포틴은 앞으로 새로운 도약이라는 비전과 함께 투어프로는 물론 꿈나무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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