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협회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3일부터 사흘간 후쿠오카현에서 열리 예정이었던 이 대회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결정이다.
이 대회는 총상금 1억 2천만 엔 규모로 메이저 대회 수준 규모로 개최되는 대회다.
JLPGA투어는 3월 5일 개막전부터 이번 호켄노마도구치까지 11개 연속 대회가 중단됐다. 예정되어 있는 대회는 22일부터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리는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이지만, 개최는 불투명한 상태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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