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축구 클럽에도 실업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축구계 사람들이 경기 재개에 호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축구 선수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사망 확률이 낮다"면서 "그들은 운동선수여서 신체적 상태가 좋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질의 대부분 축구 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3월 15일 중단된 상태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리그는 2019∼2020 시즌 잔여 일정 취소를 결정했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도 이날 시즌 조기 종료를 공식 선언하고 리그의 선두인 파리생제르맹(PSG)이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갔다고 공표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경기 재개는 "가능하다면 언제든, 모든 관계자의 안전과 이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의 보장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사태를 무책임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탄핵을 촉구하기도 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5천380명, 누적 사망자는 5천90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금까지 남미에서 가장 큰 인명 피해 규모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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