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메이저리그 투수 출신으로 자이언츠 경기 중계방송 해설자인 마이크 크루코우는 2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방송국인 KNBR의 ‘머프 앤 맥 쇼’에서 “자이언츠는 이미 이번 시즌 지명타자에 대한 옵션이 있다”고 말하고 “다린 러프를 지명타자로 활용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프가 지난 스프링캠프에서 대활약을 했으며, KBO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렸다면서 푸이그를 영입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크루코우는 이어 푸이그는 수비도 약하다고 지적하고, 외야수로도 활용할 수 없는 그를 왜 자이언츠가 영입하려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푸이그는 지난 시즌 -0.5의 dWAR(수비 기여 승리도)을 기록했으며 런 세이브는 제로였다.
한편, 자이언츠는 푸이그를 지명타자 대신 외야수로 기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러프는 우완 투수를 상대할 지명타자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장성훈 특파원/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