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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제주-부천 경기, 짙은 안개로 취소....올 시즌 처음
2020-07-12 2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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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안개로 뒤덮인 제주월드컵경기장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천FC의 경기가 짙은 안개로 취소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이날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제주와 부천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경기가 짙은 안개로 인한 악천후로 경기가 불가능해 취소됐다"라며 "두 팀의 재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K리그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된 것은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처음이다.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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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가 아니라 방화범?' 한화 김서현, 3점 차 리드 날려...LG 유영찬도 3-1 리드 못 지키고 '와르르' 무너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펼친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3·4차전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었다. 하루 차로 펼쳐진 두 경기에서, 두 팀 모두 리드를 지키지 못한 마무리의 희비가 엇갈리며 팬들을 충격과 환희 속으로 몰아넣었다.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S 4차전, LG는 9회초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7-4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3승1패로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반면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가 7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불펜진의 방화와 마무리 김서현의 부진으로 뼈아픈 역전패를 떠안았다.LG는 9회초, 1-4로 뒤진 상황에서 오지환의 볼넷과 박동원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2사 2,3루에서 김현수가 결승 2타점
김경문 감독은 듣고 있는가? 염경엽 감독의 포스트시즌 투수 운용을..."포스트시즌엔 맞은 투수를 계속 쓰면 계속 맞는다"
30일 LG 트윈스의 역전극을 지켜본 한 팬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국시리즈를 앞둔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22일 잠실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 후 밝힌 투수 운용 계획을 게시했다.염 감독이 "포스트시즌엔 맞은 투수를 계속 쓰면 계속 맞는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간단하지만 무게가 있는 메시지다. 기세와 흐름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가을야구에서, 과거 성적이나 이름값보다 '지금 이 순간'의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이 발언은 자연스럽게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최근 투수 운용과 대비된다. 김 감독은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부진한 투수를 계속 마운드에 세웠고, 그 결과 팀은 시리즈를 스스로 복잡한 방향으로 몰고 갔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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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럼클럽 강자의 귀환' 함정우, 렉서스 마스터즈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1위...전성현과 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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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오경은, 아깝게 버디 놓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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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LG 복귀 안 한다?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친정 LG 우승 축하 메시지 올려, "같이 뛰지도 않은 제가 다 기쁩니다"
고우석이 친정 LG 트윈스 우승을 축하했다.고우석은 10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LG 우승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고우석은 "지난 2023년 많은 팬분들이 염원하고 기다리던 그 순간 저의 모습이 그 순간을 망친것 같아 마음속에 죄송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라며 "시즌, 그리고 시리즈를 치루며 저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온전히 기뻐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했다.이어 "부족했던건 잊어버리고 그저 그 순간에 취해 기뻐하는 모습은 팬분들이 진정 원하는 선수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제 실력의 부족함이 원망스러웠습니다"고 적었다.계속해서 "2025년 여전히 저는 부족하지만 팀 우승 세레모니가 멋진 장면으로 바뀔 수 있어서 그
"성적과 육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LG, 세대 아우르는 전력으로 통합우승...염경엽의 '왕조 건설' 비결
LG 트윈스가 2025 한국시리즈(KS) 우승으로 '왕조 건설'의 발판을 마련했다. KS 엔트리에는 1985년생 김진성부터 2006년생 박시원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포진했으며, 염경엽 감독은 "신인들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더라도 큰 경기를 경험하면 시야가 넓어진다"며 우승 도전 중에도 '육성'을 강조했다.2024시즌 3위로 마친 LG는 "후반기에 주축 선수들의 체력이 뚝 떨어졌다"는 교훈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선수층을 두껍게 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염 감독은 "성적과 육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목표를 실현했다.이에 구본혁이 '주전급 백업'으로 자리잡았고, 2000년생 문보경은 LG 최초로 2년 연속 100타점을 기록했다. 신인 투수 김영우는
'2년 만에 왕좌 복귀' LG, 한화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이로써 LG는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며 2023년 이후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구단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다.한화는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우승 도전이 좌절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구속 140km대로 떨어진 문동주' KS 5차전 1이닝 1실점 후 강판...한화 "부상 아닌 컨디션 저하"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예상치 못하게 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문동주는 3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 후 교체됐다.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한화의 선발로 나선 문동주는 경기 전 몸풀기부터 오른쪽 어깨를 계속 돌리며 불편함을 보였다. 마운드에서도 빠른 볼 구속이 시속 140km대에 그쳤다.1회 신민재에게 2루타, 김현수에게 적시타로 선취점을 허용한 문동주는 2회부터 신인 정우주와 교체됐다.한화 구단은 "특별한 부상 징후는 없으며 컨디션 저하"라고 설명했다.
'김현수-문보경-오스틴 타선 그대로' LG, KS 5차전 라인업, 4차전과 동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5차전에 전날과 동일한 타순을 내세웠다.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김현수(좌익수), 문보경(1루수), 오스틴(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구본혁(3루수), 박해민(중견수) 순이다.LG는 1~3차전에서 3~5번 타순을 오스틴-김현수-문보경으로 구성했다가 4차전부터 김현수-문보경-오스틴으로 변경했다.이날 승리할 경우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하는 LG의 선발 투수는 톨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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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길 따라가는 호날두 주니어' 포르투갈 U-16 대표팀 데뷔...페더레이션컵 튀르키예전 후반 투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5)가 포르투갈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호날두 주니어는 31일(한국시간) 튀르키예와의 2025 페더레이션컵 1차전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45분 교체 투입됐다.알나스르 유스 아카데미 소속인 그는 지난 5월 U-15 대표팀에 발탁된 후 좋은 활약으로 한 살 위 연령대로 월반했다. 포르투갈 U-16 대표팀은 이후 웨일스, 잉글랜드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나폴리 우승 지휘자' 스팔레티, 유벤투스 새 감독으로 부임...김민재와 함께한 세리에A 챔피언 경력
이탈리아 명문 구단 유벤투스가 루치아노 스팔레티(66)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유벤투스는 31일(한국시간) "스팔레티 감독과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최근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의 부진으로 투도르 감독을 7개월 만에 경질한 유벤투스는 세리에A 정상 경험이 있는 스팔레티에게 재도약을 맡겼다.스팔레티 감독은 2022-2023시즌 '철기둥' 김민재를 영입해 나폴리를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후 이탈리아 대표팀을 지휘했다. 성적 부진으로 지난 6월 대표팀에서 물러난 그는 이번 유벤투스 부임으로 세 시즌 만에 세리에A에 복귀하게 됐다.
"11년 만의 PO, 현대제철과 한판 승부" 서울시청, 챔피언결정전 티켓 놓고 격돌...무승부시 서울 진출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이 11년 만에 WK리그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해 현대제철과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양 팀은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를 펼친다.정규리그 우승팀 화천 KSPO가 이미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 가운데, 2위 서울시청과 3위 현대제철이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무승부 시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서울시청이 진출권을 얻는다.지난 시즌 6위에서 2위로 도약한 서울시청은 김민지, 정민영 등 젊은 선수들과 탄탄한 수비로 2014년 이후 처음 PO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 현대제철과는 2승 2무로 우위를 점했다.11연패를 달성했던 현대제철은 지난 시즌 PO 진출에 실패한 충
'설영우 4호 도움' 즈베즈다, 보이보디나에 2-3 역전패...개막 12경기 만에 첫 패배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첫 패배를 당했다.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31일(한국시간) 보이보디나와의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설영우는 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에서 정교한 드리블 후 올린 크로스가 이바니치의 헤더골로 연결되며 팀을 2-0으로 앞서게 했다. 이로써 설영우는 시즌 공격 포인트를 1골 4도움으로 늘렸다.하지만 즈베즈다는 후반 내리 3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해 개막 12경기(10승 1무 1패)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
조규성-이한범 선발 미트윌란, 덴마크컵 16강서 실케보르 4-0 격파...8강 진출
미트윌란(덴마크)이 한국 선수 조규성과 이한범의 활약 속에 2025-2026 덴마크컵 8강에 진출했다. 미트윌란은 31일(한국시간) 실케보르와의 16강전에서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4-0으로 완승했다.조규성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득점 없이 후반 18분 교체됐고, 이한범은 스리백 수비수로 풀타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다.미트윌란은 후반 25분부터 7분 사이 카스티요, 옌센, 디유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 39분 상대 자책골로 대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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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 14점·18리바운드 더블더블' SK, 가스공사 꺾고 연패 탈출
서울 SK가 대릴 먼로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71로 제압했다.이로써 SK는 4승 6패로 현대모비스와 공동 7위가 됐고, 가스공사는 리그 최초로 10패(1승)째를 당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6일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따낸 후 다시 연패에 빠졌다.SK는 전반을 36-33으로 앞선 채 3쿼터에 돌입했고, 9점차까지 달아났으나 김국찬의 득점으로 55-51까지 추격당했다. 4쿼터 초반 SK는 김형빈의 3점포를 앞세워 15점차로 달아났지만, 종반 연속 실책으로 퍼킨스의 연속 득점에 4점차까지 쫓겼다.위기 상황에서 먼로의 자유투와 최부경의 블록으로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자네테, 적극적이고 여유있는 모습이 좋아" 정관장 고희진 감독 "맞춰가고 있고 다듬어 가겠다"
10월 31일 저녁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가 열리기 전에 양 팀 감독들이 인터뷰를 가졌다.인터뷰 전에 김호철 감독은 기자들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관련 농담을 하면서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반면 고희진 감독은 이전 현대건설 전 패배로 인한 후유증 때문인지 새삼 비장한 모습이었다.다음은 양 팀 감독과의 일문일답.IBK 김호철 감독1.자네테 선수와 이선우 선수를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지?두 공격수가 핵심이니만큼 블로킹 갖고는 막을 수 없고 수비를 잘 해서 공격 성공률을 낮추는 쪽으로 해 볼려고 한다.2.트라이아웃 이전에 따님께서 자네테 선수를 뽑
대한민국 청소년 선수단,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종합 11위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11위에 올랐다. 3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22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 111명이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했다.수영의 고승우(오금고)가 남자 자유형 200m(1분50초08), 400m(3분53초26), 남자 계영 400m(3분24초89)에서 우승을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고승우는 세 종목에서 모두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30일에는 선수단의 밤 행사가 열려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이 노고를 격려했다.김혜영 선수단장(한국브리지협회장)은 "선수들이 짧은 기간 동안 이룬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내년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을 향한 성장의 발
정관장 vs IBK기업은행, 5위 상승이냐? 3위 상승이냐? 순위 싸움의 향방이 갈릴 10월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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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막을 연다. 아이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한다. 2023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4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난 이들은 이번 투어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엑스오엑스지)'까지 연이은 히트곡으로
베이비몬스터, 日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5’ 출연…글로벌 대세 행보
베이비몬스터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가요제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3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요미우리TV 연말 음악 특별 방송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5' 출연을 확정했다. '베스트 히트 가요제'는 '홍백가합전', 'FNS가요제'와 함께 손꼽히는 역사 깊은 연말 음악 프로그램이다. 베이비몬스터의 일본 연말 가요제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자, K팝 아티스트로서는 올해 유일하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들은 본 무대를 통해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앞서 베이
ITZY, 내년 2월 새 월드투어 'TUNNEL VISION' 돌입…월드와이드 영향력 확장 기대
ITZY(있지)가 내년 새 월드투어에 돌입하고 월드와이드 인기를 확장한다. ITZY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이를 앞둔 10월 29일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월드투어 'ITZY 3RD WORLD TOUR <tunnel vision=""> in SEOUL' 포스터를 게재해 글로벌 MIDZY(팬덤명: 믿지)를 설레게 했다. 이에 따르면 ITZY는 2026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공연'의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를 성료한
캣츠아이 ‘Gabriela’, 美 빌보드 ‘핫 100’서 2주 연속 자체 최고 순위 경신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서 또 한 번 자신들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이번 주 ‘핫 100’에서 40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순위이자 2주 연속 ‘피크(peak)’다. 이들의 또 다른 히트곡 ‘Gnarly(날리)’ 역시 ‘핫 100’에 97위로 랭크돼 누적 11주 차트인을 달성했다. 두 곡 모두 음원이 공개된 지 각각 4개월, 6개월이 지났음을 고려하면 놀라운 뒷심이다.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비롯한 이들의 압도적 퍼포먼
NMIXX ‘Blue Valentine’, 주간 음원 차트 정상…첫 월드투어 인천 공연 일반 예매 오픈
NMIXX(엔믹스)가 신곡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인기 고공 행진에 이어 단독 콘서트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NMIXX는 지난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신곡은 음원 사이트 벅스의 최신 주간 차트(10.20~10.26) 정상을 차지했고 멜론 주간 차트(10.20~10.26)는 전주 대비 무려 39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멜론 톱 100은 21일 오후부터 1위를 지속하고 있고, 벅스 일간 차트는 19일부터 27일 자까지 9일 연속 정상을 석권했다. 정규 1집은 11월 1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177위로 진입해 해당 차트 세 번째 랭크인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NMIXX는 '
문화라이프
쿠팡,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AI 기반 소상공인 성장 사례 소개
쿠팡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석해 ‘쿠팡의 소상공인 성장, AI와 함께’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상공인 상생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쿠팡에서는 조용우 CSR 부사장이 대표로 참여한다.쿠팡은 전체 판매자의 약 75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격심사인 정량평가를 거쳐, 10월 13일 치뤄진 정성평가의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전담인력 확충 등 투자풀 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다수 항목에서 1위를 득점했다”고 평가했다.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기금 및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하나금융, 1.8조원 역대 최대 주주환원…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청신호
하나금융그룹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한다.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8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날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이번 결정으로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 8,031억원에 달한다. 3분기까지 매입 완료한 자사주 6,531억원에 이번 1,500억원을 더한 총 8,031억원의 자사주 매입액과 연간 총 1조원의 현금배당을 합산한 금액이다
미래에셋증권, 대만 IT·반도체 빅3 기업 국내 첫 초청..."투자 교류 물꼬 튼다"
미래에셋증권이 대만의 핵심 IT·반도체 기업들을 국내로 초청해 기관투자자들과의 교류 창구를 열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에 선 대만 기업들과 국내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대만 CORE 3 코퍼레이트 데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계 증권사 중 대만 주요 IT·반도체 기업들을 공식 초청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이례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대만과 한국의 IT·반도체 산업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대만 핵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투자자들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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