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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장민호X이찬원, 웅또민 팬들에게 폴더인사하고 퇴근 [마니아TV]
2020-07-16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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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가수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tbs교통방송에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참석후 퇴근하고 있다.
임영웅X장민호X이찬원, 웅또민 팬들에게 폴더인사하고 퇴근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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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LimYoungWoong #
장민호
#JangMinHo #
이찬원
#LeeChanWon #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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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라디오
[정지원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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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없다' 류지현 감독, 연장 패배 직후 손주영 선발 선언…8강 마지막 승부
류지현 감독이 "아직 경우의 수가 남아있다"며 2026 WBC 8강 진출 희망을 놓지 않았다.한국은 8일 도쿄돔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대만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4-5로 패해 1승 2패에 그쳤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꼭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마지막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서도 "경우의 수를 준비해 내일 경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9일 호주전 선발로는 손주영(LG 트윈스)을 낙점했다. 이날 류현진(한화)·곽빈(두산)·데인 더닝(시애틀) 투입은 사전에 계획된 것이었다고 덧붙였다.류 감독은 패인 중 하나로 대만 선발 구린루이양(닛폰햄)의 긴 이닝 소화를 꼽았다. 선발이 경기를 길게 끌어주면서 대만 불펜이 후반 승부에서 힘을 더 발
'김도영 혼자 2안타 3타점 분전' 한국, 대만에 연장 4-5 패…8강 진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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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연승' 안세영, 역사 앞에 서다…전영오픈 2연패 '한 경기만 남았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무대인 전영오픈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향해 달리고 있다.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4강에서 천위페이(중국·3위)를 2-1(20-22 21-9 21-12)로 꺾었다. 통산 상대 전적이 14승 14패로 팽팽했던 '난적'을 상대로 당당히 역전승을 완성하며 결승에 입성했다.1게임을 듀스 끝에 내준 안세영은 2게임에서 9-8 상황에 7연속 득점으로 판세를 단번에 뒤집었다. 3게임 역시 1-1 이후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로 마무리했다. 1시간 13분의 혈투에서 체력과 집중력 모두 압도적이었다.이로써 안세영의 국
위기마다 버텨낸 류지현호, '7-2 방정식' 완성하고 17년 만의 WBC 8강 문을 열다
마이애미행 티켓이 확정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결선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2009년 준우승 이후 17년 만이다. 그러나 그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한국은 9일 도쿄돔에서 열린 C조 최종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2회 초 공격적인 선취점으로 기선을 잡았다. 안현민의 좌측 펜스 직격 안타로 물꼬를 튼 뒤 문보경(LG 트윈스)이 라클란 웰스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선제 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문보경은 이날 혼자 4타점을 책임지며 승리의 설계자 역할을 자처했다.그러나 반격은 곧바로 찾아왔다. 선발 손주영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뒤 2회 등판을 앞
'한 방이 모든 것을 바꿨다' 이미향, 18번 홀 탭인 버디...2026 한국 LPGA 첫 우승 신호탄
이미향이 8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2위 장웨이웨이(중국·10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린 이미향은 우승 상금 39만달러(약 5억8천만원)를 받았다.2017년 7월 스코틀랜드오픈 이후 8년 8개월 만의 우승이자 LPGA 투어 통산 3승, 2026시즌 첫 한국인 우승이다. 블루베이 LPGA에선 2015년 김세영 이후 11년 만의 한국 선수 우승이기도 하다.3라운드까지 2위에 3타 앞서 있던 이미향은 강풍 속 전반에만 4타를 잃으며 장웨이웨이 등과 공동 선두 혼전에 빠졌다. 장웨이웨이가 16번 홀까지 단독 선두로 나섰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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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국가대표·상비군에게… “자만하지 말고 실패 두려워하지 말라”
대한골프협회(KGA)가 2026년 국가대표와 국가 상비군을 대상으로 소집 교육을 했다.교육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4층 베를린홀에서 열렸다.1일 차인 7일은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 마음가짐과 정신교육 △ 운영 규정, KGA 랭킹 시스템 등 △ 미디어 트레이닝 △ 스포츠 인권 교육 △ 도핑 방지 교육 △ 골프 규칙 △ 행복하기 때문에 계속 빛나는 선수 등 교육이 진행됐다.오후 3시 1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은 국가대표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선배와의 대화에는 박인비가 참석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7승 등 21승을 쌓은 박인비는 2016 리우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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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이 열리는 태국 촌부리에 위치한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 내 ‘KLPGA 스위트 라운지’에서 ‘아시아 퍼시픽 골프 써밋’을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시아 퍼시픽 골프 써밋’은 아시아 여자골프의 공동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제도화하기 위한 첫 공식 써밋이다. KLPGA는 이번 써밋을 통해 아시아 여자골프협회 간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시아 공동주관 대회 및 프로그램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아시아 지역 협력 사업 추진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KLPGA가 주최·주관하는 최초의 포럼인 ‘아시아 퍼시픽
루키 시즌 ‘성장’ 증명… 투어 ‘2년 차’ 김시현 “올해는 첫 우승 도전”
KLPGA 투어 2년 차 김시현이 2026시즌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김시현은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지난 시즌 루키로서 보여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김시현은 2025시즌을 통해 ‘성장’이라는 단어를 결과로 증명했다.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준우승, DB그룹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이라는 굵직한 성적을 남기며 우승 경쟁을 경험했다. 신인상 포인트 2위를 달성하며, 시즌 내내 꾸준한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우승까지 도전할 수 있는 거리에 올라섰다는 경험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며 큰 자산이 된다
‘남달라’ 박성현, 필리핀 클락 더 비스타 컨트리클럽과 메인 스폰서 계약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필리핀 프리머엄 골프&리조트의 후원을 받는다.박성현의 메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필리핀 클락 지역 프리미엄 골프&리조트 클럽 ‘더 비스타 컨트리클럽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박성현은 향후 국내외 대회 출전 시 더 비스타 컨트리클럽의 브랜드를 노출하게 되며, 클럽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 양측은 공동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아시아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프로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여온 대표 선수로, LPGA 투어에서 다수의 우승을 기록하며 글
이진경,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메이저 우승…3년 시드 '대박'
스크린골프 최대 무대인 골프존 WG투어가 또 한 명의 주인공을 탄생시켰다.이진경이 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펼쳐진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총상금 1억2천만원)를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마감하며 정상을 밟았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 대회 자격으로 진행됐으며 우승 상금만 2천500만원에 달했다. 우승자에게는 금전적 보상을 넘어 향후 3년간 예선 없이 결선 직행이 가능한 WG투어 시드권이 함께 주어져 이진경은 커리어 전환점이 될 값진 성과를 손에 쥐었다.최사랑이 1타 차 단독 2위에 오르며 선전했고 5번 홀에서 244.4m의 장타를 터뜨린 김스텔라가 1879 장타상을 차지했다.
야구
"0.007? 이건 정말 짜릿하네요" 일본 매체, 실점률 단 0.007 차이로 WBC 1차 라운드 통과한 한국에 '경악'
일본 매체가 한국의 기적 같은 8강 진출에 경악했다.스포츠호치는 10일 "TV 아사히 계열 '하토리 신이치 모닝쇼'가 한국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며 "한국은 9일, 1차 라운드 C조의 '남은 한 자리'를 둘러싼 일전에서 호주에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 2위를 확정하며 1위 일본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준준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승리한 한국은 호주, 대만과 2승 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이번 경기에서 '5점 차 이상 승리 및 2실점 이하'라는 조건을 멋지게 충족하며 기적 같은 대역전극으로 마이애미행 티켓을 따냈다"고 보도했다.이어 "방송에서는 실점률이 한국 0.123, 호주와 대만
"이게 꿈이냐, 생시냐" 불과 1분 만에 0원이 30억으로?… 호주전 승리 뒤 벌어진 일, 우승하면 112억 '대박'
9회말 투아웃, 마지막 타자의 타자가 아웃되는 순간, 한국 야구의 운명뿐만 아니라 선수단의 '보너스 통장' 숫자도 요동쳤다. 탈락했다면 손에 쥐었을 성적 보너스는 0원이었으나, 8강행 확정 벨이 울린 직후 우리 선수단이 확보한 금액은 무려 30억 원으로 껑충 뛰어올랐다.이번 2026 WBC는 총상금 규모가 지난 대회보다 2.6배 커진 3,750만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호주전 승리로 본선 참가비 75만 달러에 8강 진출 보너스 100만 달러를 더해 총 175만 달러(약 26억 원)의 대회 상금을 확보했다. 여기에 KBO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신설한 8강 진출 포상금 4억 원이 더해지면서, 단 1분 만에 총 30억 원의 수령액
"싹을 잘라야 한다" 송성문, IL 등재로 시즌 시작 농후...스탬먼 감독, 무리한 복귀 금지 시사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6시즌 개막전 로스터 합류가 불투명해졌다.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송성문이 경기 도중 오른쪽 복사근 통증을 느껴 교체됐으며, 이는 오프시즌 발생했던 부상의 여파라고 보도했다. 송성문은 부상 전까지 유격수 수비에서 합격점을 받고 131m짜리 대형 홈런을 터뜨리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으나, 현재는 타격 훈련을 중단하고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MLB닷컴에 따르면 크레이그 스탬먼 샌디에이고 감독은 "이 부상이 시즌 내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금 당장 싹을 잘라야 한다"며 "상태가 완벽해질 때까지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극도로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혀 송성문의 부상자 명단(IL)행 가
'중꺾마' 이정후의 한 마디 "마지막까지 해보자!"...'매서운 역풍'을 '승리의 순풍'으로 바꿔
못하면 비판받는 것은 당연하다. 국가대표라는 자리는 그만큼 무거운 책임이 따르는 곳이며, 언론과 팬들의 따가운 질책은 결국 더 잘하라는 채찍이다.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끝내 굴하지 않았던 주장의 한마디가 침체되었던 팀의 공기를 바꿔놓았다. 9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1차 라운드 호주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7-2 완승을 거두며 극적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단순히 승리하는 것을 넘어 '5점 차 이상 승리, 2실점 이하'라는 가혹한 산술적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했던 벼랑 끝 승부에서 거둔 결실이었다.팀은 지난 일본 및 대마전 패배 후 거센 비난 여론에 직면하며 사기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였다. 특히 대만에 진 후의 비판 여론은 역대급
'새옹지마로세!' WBC 8강 가는데 부상에 '빨간불' 켜진 김혜성의 2루수 경쟁
한국 야구 대표팀이 17년 만의 WBC 결선 라운드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다저스의 주전 2루수 자리를 노리던 김혜성(27)에게는 예상치 못한 악재가 찾아왔다.현지 매체 다저스 네이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WBC 경기 도중 손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김혜성은 지난 8일 대만전 10회 말, 도루를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이튿날 열린 호주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한국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WBC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지만, 김혜성은 다저스에서의 입지가 위태로워질 수 있는 '새옹지마'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현재 다저스의 내야 상
축구
골키퍼 '무릎 도발'이 부른 8분 난투극...브라질 결승전, 23명 집단 퇴장 불명예
한국 시간 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캄페오나투 미네이루(미나스제아리스주 챔피언십) 결승전은 우승의 감격보다 23장의 레드카드로 기억될 판이다. 크루제이루와 숙적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이 격전은 그야말로 '그라운드의 전쟁터'로 변했다.발단은 후반 추가시간 막판이었다. 카이우 조르지의 후반 15분 결승골로 크루제이루가 1-0 리드를 지키던 찰나, 마테우스 페레이라의 슈팅을 아틀레치쿠의 골키퍼 에베르송이 흘렸다. 크루제이루의 크리스티안이 세컨드 볼에 쇄도하자 에베르송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크리스티안을 밀어 넘어뜨린 뒤 무릎으로 가슴팍을 짓누르는 노골적인 도발을 감행했다. 이 장면
이태석, 시즌 3호 도움 폭발…오스트리아 무대서 '2골 3도움' 공격포인트 5개 달성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리트 원정에서 시즌 3호 도움을 추가하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후반 28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짧은 연계 후 왼발 크로스를 올린 이태석의 킥은 드라고비치의 헤더 골로 연결됐다. 지난해 8월 포항을 떠나 빈에 합류한 이태석은 이번 시즌 21경기(20선발) 출장에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빈은 이날 승리로 승점 36 4위를 유지하며 챔피언십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강희도 풀타임 출장하며 무실점 수비에 함께했다.
'골 넣고 어시스트까지' 이한범, 준결승 두 경기 모두 결정타…미트윌란 결승 이끈 숨은 영웅
수비수 이한범이 덴마크컵 준결승을 통째로 지배했다. 1차전 결승 골에 이어 2차전 동점 어시스트까지, 이한범 없이는 미트윌란의 결승 티켓도 없었다.미트윌란은 9일(한국시간)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오르후스와의 2025-2026시즌 덴마크컵 준결승 2차전을 1-1로 마쳤다. 지난달 13일 원정 1차전(1-0 승)과 합산 2-1, 미트윌란이 결승에 올랐다.위기는 후반 13분에 찾아왔다. 오르후스 토비아스 베흐의 왼발 슛에 합산 동점이 되며 분위기가 흔들렸다. 그러나 10분 후 이한범이 다시 한번 결정적 장면의 중심에 섰다. 왼쪽 스로인 상황, 페널티 지역 안에서 이한범의 백헤딩이 브루마두의 발에 연결됐고 논스톱 왼발 발리슛이 그물을 흔들었다.이
'단 1개의 유효슈팅으로 72년 만의 기적' 리그1 꼴찌 포트베일, EPL 선덜랜드 잡고 FA컵 8강 진출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최하위 포트베일 FC가 단 하나의 유효슈팅으로 72년 만의 기적을 완성했다.포트베일은 8일(한국시간) 베일 파크에서 열린 2025-26 FA컵 5라운드에서 벤 웨인(뉴질랜드 대표)의 전반 28분 헤딩 결승 골로 EPL 11위 선덜랜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코너킥에서 시작된 크로스를 웨인이 문전에서 키를 넘기는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1954년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 FA컵 8강 진출을 이뤘다.리그1 24팀 중 최하위, 강등권과 승점 11점 차라는 처절한 현실 속에서도 포트베일의 컵 대회 집중력은 남달랐다.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서 단 6승에 그친 팀이 FA컵에서만큼은 5승을 질주하며 '리그 57계단 위'의 상대를 줄줄이 격파
한국 여자축구, 조 1위·8강 동시 달성...LA 올림픽 예선 티켓도 챙겼다
위기를 전술로 뒤집었다.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개최국 호주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거두며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A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동시에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출전권까지 확보했다.신상우 감독의 팀은 8일(현지시간)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FIFA 랭킹 15위 호주와 맞붙었다.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하며 수세에 몰렸다. 그러나 신 감독은 후반 승부처에서 강채림·김신지를 동시 투입하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호주보다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판단 아래 뒷공간을 노린 역습 전술을 가동했고 교체 자원들이 계획대로 움직이며 경기
스포츠종합
'강동궁·김가영 왕좌 지킬까'...PBA 골든큐 어워즈 2026, 19개 부문 최강자 가린다
2025-2026시즌 프로당구(PBA)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이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시상식은 개인 투어와 팀리그를 아우른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남녀 대상(시즌 포인트 1위)을 필두로 상금왕·영스타상·베스트 에버리지상·뱅크샷상이 시상되며 팀리그 부문에서는 우승 대상과 남녀 베스트 단·복식과 혼합복식상이 수여된다. 모범상·공로상 등 특별상까지 더해져 한 시즌의 땀과 성과가 한꺼번에 조명된다.가장 뜨거운 관심은 역시 남녀 대상 향방에 쏠린다. 역대 수상 계보를 보면 2023년 조재호·스롱 피아비, 2024년 조재호·김가영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19] 북한에선 왜 ‘미터’를 ‘메터’라고 부를까
외래어 ‘미터’는 영어 ‘meter’를 음차한 말이다. 키를 재고, 운동장을 재고, 도로의 거리를 표시할 때, 길이의 기본 단위이다. 약자 기호로 영어 알파벳 ‘m’이라고 쓰며, 1m는 100cm이다.이 단어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의외로 긴 역사와 철학이 담겨 있다. 미터라는 단위의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 ‘메트론(métron)’에서 시작된다. 메트론은 ‘측정’ 또는 ‘기준’이라는 뜻을 지닌 말이다.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먼저 했던 일이 바로 ‘재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한다. 메트론에서 나온 단어는 많다. ‘measure(측정하다)’, ‘metric(측정 기준)’, ’thermometer(온도계)‘ ’barometer(기압계)‘, ’speedo
'24점 열세를 뒤집다' 정관장, 워싱턴 3쿼터 22점 원맨쇼…삼성 잡고 선두 LG 2경기 차 추격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일 경기는 정관장의 '두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난 무대였다.1쿼터부터 삼성의 외곽포 4방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정관장은 2쿼터에 단 9점을 찍으며 전반을 25-45로 마쳤다. 33회 야투 시도에 8개만 적중한 공격 부진이 격차를 키웠다.반전의 스위치는 벤치에서 켜졌다. 후반 투입된 브라이슨 워싱턴이 32-52 상황에서 연속 3점 슛을 꽂아 넣으며 내리 15점 폭주를 이끌었다. 3쿼터에만 22점을 쏟아낸 워싱턴의 원맨쇼에 정관장은 64-63 역전을 완성했고 4쿼터에서도 박정웅·박지훈의 골 밑 침투와 박지훈의 3점 슛으로 승부를 굳혔다.삼성이 1분 10여 초를 남기고 77-80으로 추격했으나 정관장
'재활 2주 만에 우승' 조세혁-조민혁 형제조, 전국종별테니스 18세 복식 정상 등극
부상으로 잃었던 시간이 무색하게 코트 위의 조세혁은 건재했다.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막을 내린 하나증권 전국종별테니스대회 18세 이하 남자 복식 결승에서 남원거점스포츠클럽 소속의 조세혁(2008년생)·조민혁(2009년생) 형제조가 도겸·박우주(안동고) 조를 2-0(6-2, 6-3)으로 완파하며 정상을 밟았다.이번 우승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타이밍에 있다. 조세혁은 지난 4개월간 발목과 팔 인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 있었다. 재활을 마치고 전열에 복귀한 지 불과 2주라는 그 짧은 시간 만에 시즌 첫 금메달을 따낸 것이다. 경기를 직접 지켜본 윤용일 미래국가대표 전임 감독은 "공 파워가 무시무시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아데바요, 웨이드 이어 NBA 마이애미 역사상 두 번째 '1만득점'
마이애미 히트의 원클럽맨 뱀 아데바요(28)가 구단 역사상 단 두 번째 통산 1만 득점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9일(한국시간)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아데바요는 24점·9리바운드·6어시스트를 모두 챙기며 121-110 완승의 중심에 섰다. 이날 득점이 합산되자 마이애미 소속 통산 득점은 1만1점으로 집계됐다.히트 유니폼을 입고 1만 득점 고지를 밟은 선수는 세 차례 우승(2006·2012·2013년)을 이끈 구단의 영원한 아이콘 드웨인 웨이드(통산 2만1,556점) 단 한 명뿐이었다.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4순위로 입단해 트레이드 한 번 없이 현재 팀 주장까지 맡고 있는 아데바요는 9시즌 만에 그 외
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DEADLINE', 빌보드 200 8위…3연속 톱10 진입
블랙핑크 미니 3집 'DEADLINE'이 글로벌 차트에서 연일 기록을 추가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발매 후 한터 주간·월간 차트 정상과 써클차트 3관왕에 올랐으며, 일주일 만에 177만 4577장을 기록해 K팝 걸그룹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미국 빌보드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8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DEADLINE'은 빌보드 200에 8위로 진입했다. 'SQUARE UP', 'Kill This Love', 'THE ALBUM', 'BORN PINK'에 이은 팀 통산 다섯 번째 차트인이자 3연속 톱10 기록이다.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DEADLINE'은 앨범 톱100 11위, 타이틀곡 'GO'는 싱글 톱100 44위를 기록하며 각각 네 번째, 열두 번째 차트인을 달성했다.
아이들, K팝 걸그룹 최초 타이베이돔 단독 콘서트…3만 6000명 매진
(여자)아이들이 2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BANGKOK'을 개최하며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타이베이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들은 7일 멤버 슈화의 고향 타이베이돔에서 3만 6000여 관객과 호흡했다. K팝 걸그룹 최초의 타이베이돔 단독 콘서트로, 2024년 타이베이 아레나 3회 공연에 이어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하며 '4회 연속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Mono (Feat. skaiwater)'로 포문을 연 아이들은 'Nxde', 'LION',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히트곡과 미발매곡 'Crow', 멤버별 솔로 무대까지 밴드 편곡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세븐틴 싱가포르 공연, 외신 호평…"K팝 라이브 최강자"
세븐틴이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14~15일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21일 필리핀 불라칸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ASIA'를 개최하며, 4월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앙코르 콘서트로 7개월간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싱가포르 공연에는 주요 외신의 호평이 쏟아졌다. 세븐틴은 7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단체·유닛·솔로곡을 아우른 세트리스트와 '손오공', '음악의 신', 'MAESTRO' 등 즉흥 앙코르곡까지 3시간여를 가득 채웠다.CNA 라이프스타일은 "K팝 라이브 무대 최강자"라며 "캐럿은 물론 일반 관객까지 사로잡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3시간 내내 흔들림 없는 에너지와 집중력을 유지했다"고
키키, '엠카'서 '델룰루' 첫 무대…지유·이솔·키야 스페셜 MC도 활약
키키가 6일 오후 5시 5분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델룰루' 무대를 이어간다.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키키는 미니 2집 'Delulu Pack' 수록곡 '델룰루'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민트 컬러와 스팽글 장식으로 젠지 감성의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솔이 활 쏘는 동작으로 포문을 열었고, 경쾌한 리듬 위에 하음의 몽환적 보컬이 더해져 곡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코러스 후반부에서는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리듬감을 더했고, '짜릿'과 '리본'을 재치 있게 표현한 직관적 안무부터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델룰루'는 중독성 강한 디스코 비트와 하우스
"가장 신나는 에너지"…영파씨,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예고
영파씨가 데뷔 이래 가장 빠른 간격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비츠엔터테인먼트는 5일 "영파씨가 4월 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 중 가장 신나는 에너지를 담았다"고 밝혔다.지난 1월 'VISA / Pilot3'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곡으로, 한층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과 팀 컬러를 집약해 보여줄 전망이다.영파씨는 'VISA / Pilot3'으로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열며 음악적 변신을 꾀했다. 젠지(Gen Z) 정서를 녹인 레이지 장르의 'VISA', 재즈 힙합 사운드로 당찬 포부를 풀어낸 'Pilot3 (feat. KOONTA)'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정통 힙합을 필두로 장르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폭넓은
문화라이프
KT 새노조, 국민연금 앞 기자회견 "윤종수 사외이사 재선임 반대 의결권 행사하라"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와 KT새노조가 9일 오후 2시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연금 이사장 면담 요청서도 전달했다.새노조는 KT 이사회가 총체적 경영 실패를 방조했다고 비판했다. 첫째, 이중 해킹 은폐 사태를 지적했다. 2025년 8~9월 불법 펨토셀 해킹으로 2만2,227명의 개인정보가 탈취되고 368명이 약 2억4,300만원의 소액결제 피해를 입었다. 별도로 2024년 자사 서버가 BPFDoor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자체 발견하고도 법정 신고 의무를 무시하고 은폐했으며, 정부 조사 결과 94대 서버에서 악성코드 103종이 확인됐다.둘째, 정치
LS그룹 7개 계열사, '인터배터리 2026' 공동 참가… 배터리 생태계 전반 솔루션 공개
LS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에 총출동한다. LS일렉트릭은 LS MnM, LS머트리얼즈, LS알스코, LS사우타, LS이모빌리티솔루션, LS티라유텍 등 6개 계열사와 함께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7개사는 공동으로 45부스, 406㎡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한다. ESS, DC 솔루션, 데이터센터, 미래 소재, EV, 스마트팩토리 등 6개 테마로 구성되며, '배터리 산업의 시작과 끝, LS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소재부터 데이터센터용 핵심 제품까지 차세대 전력산업 솔루션을 공개한다.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DC 패키지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다. '올인원 ESS 플랫폼'은 센서 데이터
KT 새노조 "이사회 셀프 연임 막아달라"… 국민연금 앞 기자회견
KT 새노조가 오는 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이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해 사외이사 연임을 저지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새노조는 9일 오후 2시 국민연금공단 앞에서 주주권 행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다.새노조는 KT 이사회가 서버 악성코드 감염 은폐, 불법 펨토셀을 통한 개인정보 탈취 및 소액결제 피해, 정치권·검찰 출신 낙하산 인사, 대규모 구조조정 등 많은 실책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사외이사를 스스로 재선임하는 '셀프 연임'을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KT 이사추천위는 임기 만료 사외이사 4명 중 윤종수 이사를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사회는 회계 분야에 '순차
쿠팡, 15일까지 '게임 페스타' 진행… 닌텐도 스위치 2 한정 특가
쿠팡이 글로벌 게임 및 디지털 브랜드가 참여하는 '쿠팡 게임 페스타'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HP, 레노버, 로지텍, 벤큐, 레이저, 앱코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상 품목은 게임 콘솔과 타이틀, 게이밍 노트북, 키보드, 모니터, 마우스, 게이밍 TV, 주변기기 등이다.최근 출시된 신제품과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닌텐도의 차세대 기기 '닌텐도 스위치 2'를 한정 수량 특가로 준비했고, 로지텍 'PRO X SUPERLIGHT 게이밍 무선 마우스(블랙)'는 31% 할인한 10만9,000원에 판매한다.플레이스테이션은 지난 5일 출시된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를 선보인다. PC·맥 환경을 지
리터당 2000원 코앞인데…'가격 상한제' 꺼낸 정부, 오히려 기름 품귀 불러올 수 있다?
서울 시내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42원을 넘어서며 2000원선 돌파를 목전에 두자, 정부가 다층적 비상 대응에 나섰다. 특히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제23조에 근거한 최고가격 지정제가 핵심 카드로 부상하고 있다. 해당 조항은 유가 급등으로 국민경제 안정이 위협받을 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석유 제품 판매 최고가격을 고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며 위반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초과 수익까지 환수된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유류 공급에 이상이 없음에도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최고가격 지정 검토를 직접 지시했다. 이어 6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는 공동체의 어려움을 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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