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연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 이하 'World in A Day') 개최 소식이 오픈됐다.
오는 8월 9일 열릴 온라인 공연은 지난 콘서트 취소로 인한 아쉬움을 달래주고, 전 세계 팬심을 하나로 모으는 대통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돼, 무대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World in A Day'가 개최되는 비욘드 라이브는 최첨단 증강현실(AR), 디지털 인터랙션, 화려한 아트워크 등 우수한 기술이 화려하게 펼쳐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트와이스는 'K팝 대표 걸그룹'답게 첨단 기술력이 더해진 문화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하며, 한류 확산과 융합을 의미하는 신한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에 이어 'World in A Day'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 중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활동 무대를 확장하고, K팝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트와이스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World in A Day'는 오는 8월 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유료 생중계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세한 관람 정보 및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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