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0611184906716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슈어저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에이스 부상 수난 행렬에 합류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슈어저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27개의 공을 던지면서 1실점을 하고 2회 초 불펜 에릭 페드로 교체됐다.
NBC스포츠는 페드가 불펜에서 몸을 풀 때 슈어저는 더그아웃에서 양손을 엉덩이 위에 올린 채 트레이너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슈어저의 공이 예전만큼 날카롭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슈어저는 메츠의 1번 타자 브랜던 니모에게 볼넷을 내주며 경기를 시작했다. 27개의 공 중 스트라이크는 14개에 불과했다. 직구 구속은 시즌 평균 시속 152.4㎞에서 150.1㎞로 내려갔다.
사이영상을 3차례 수상한 슈어저는 지난해 목·허리 부상으로 예년보다 5경기 정도 적은 27경기에만 등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60경기로 축소 개막한 메이저리그에서는 각 구단 에이스들이 부상으로 이탈해 신음하고 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렌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 텍사스 레인저스의 코리 클루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일스 마이콜라스 등도 앞서 부상을 호소했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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