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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볼 다투는 돈치치·베벌리
2020-08-18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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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미 EPA=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왼쪽)와 LA 클리퍼스의 패트릭 베벌리가 미국 플로리다 주 키시미의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LA 클리퍼스가 118-110으로 승리했다.[키시미 EPA=연합뉴스]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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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안우진 타령인가?' 이젠 과거형 투수, 소속 팀에서 열심히 뛰게 해야...국가대표 선발 안 될 말
최근 국제 대회에서 한국 야구가 고전을 면치 못할 때마다 야구계 일각과 일부 팬들 사이에서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의 이름이 끊임없이 소환되고 있다. 압도적인 구위를 가진 투수가 엔트리에 있었다면 결과가 달랐을 것이라는 해묵은 '대망론'이다. 하지만 이제는 냉정해져야 한다. 안우진은 국가대표 마운드에 있어서는 이미 '과거형' 투수다.국가대표라는 자리는 단순히 공을 잘 던지는 기계들의 모임이 아니다. 태극마크는 한국 야구를 대표한다는 상징성과 함께 엄격한 도덕적 잣대와 책임감을 동반한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인해 대한체육회와 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수준의 징계를 받은 선수를 실력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다시
'고진영 빈자리' 누가 채우나…이정은·황유민 중심 한국 21명, 포티넷 파운더스컵 총력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아시안 스윙을 마치고 미국 본토로 귀환한다. 19일부터 나흘간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42야드)에서 개막하는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이 그 첫 무대다.이번 대회의 시선은 단연 이정은(27·1996년생)에게 쏠린다. 2019년 US여자오픈 이후 6년 9개월 만에 미국 땅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는 불과 며칠 뒤 파운더스컵 18홀 예선에서도 4언더파 68타·공동 2위로 본선 출전권을 쥐었다. 2019년 LPGA 신인왕 출신인 이정은은 2024·2025시즌 톱10 진입에 단 한 차례도 성공하지 못하며 올해 엡손 투어(2부)로 밀려났다. 그러나 현재 엡손 투어 포인트 50
307억이 WBC서 2타수 무안타 2삼진...노시환...올해도 작년처럼 슬로우 스타트?
'307억의 사나이' 노시환(26, 한화 이글스)을 향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KBO 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나선 WBC에서 '2타수 무안타 2삼진'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자 팬들 사이에서는 올해도 지독한 '슬로우 스타트'가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노시환은 이번 2026 WBC 대회 기간 내내 좀처럼 타격감을 잡지 못했다. 지난 2월,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 원이라는 전무후무한 다년 계약을 체결하며 "매년 30홈런을 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정작대회에서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어렵게 기회를 잡은 호주전에서도 세 타석 동안 볼넷 하나를 골라냈을 뿐, 두 차례나 삼진으로 돌아서며
이정은, 6년의 침묵 깨고 엡손 투어 우승…LPGA 정규 투어 복귀에 '청신호'
2019년 메이저 무대를 호령했던 이정은이 긴 공백을 딛고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은 단순한 2부 투어 1승이 아니다. LPGA 정규 무대로의 귀환을 향한 재기 드라마의 첫 페이지다.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6,182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엡손 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7개·보기 3개, 6언더파 65타의 맹타를 쏟아냈다. 3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친 동료 전지원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4,500만 원)를 확보했다.KLPGA 투어 통산 6승을 품고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낸 이정은은
'미국, 오심으로 우승하면 뭐하겠노?' 100% 완벽한 볼이 스트라이크로 둔갑...WBC는 철저하게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전에서 발생한 희대의 오심 사건이 야구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맞대결은 야구 종주국의 승리로 끝이 났으나, 그 과정은 결코 정의롭지 못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논란의 장면은 도미니카공화국의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터져 나왔다. 1-2로 뒤진 2사 3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헤랄도 페르도모는 미국의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와 풀카운트 접전을 벌였다. 밀러의 8구째 슬라이더는 누가 봐도 스트라이크 존 하단을 크게 벗어난 낮은 공이었으나, 코리 블레이저 주심의 손은 가차 없이 올라갔다. 루킹 삼진으로 경기가 종료되는
골프
스크린골프 예약 플랫폼 김캐디, 2년 연속 ‘스마트상점’ 공급기업 선정… 무인 솔루션 도입비 지원
스크린골프 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인공지능(AI), IoT, 자동화 기술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김캐디는 2026년 일반형 사업으로 선정돼 김캐디 무인솔루션 설치 시 공급가액의 최대 70%까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율은 일반 소상공인 70%, 간이과세자 및 1인 사업자는 80%까지 적용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부담금 일부를 추가 지원하고 있어 사업장 소재지에 따라 실제 도입 비용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다. 김캐
XGOLF, 다음달 경기 가평 ‘베뉴지CC’ 단독 대관 행사 진행
국내 골프 예약 플랫폼 XGOLF가 오는 4월 29일 경기 가평 베뉴지 컨트리클럽에서 단독 대관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XGOLF가 베뉴지CC 전 타임을 단독 확보해 진행하는 대형 이벤트로, 총 123팀 규모(약 500명)가 참여할 수 있는 대관 행사다. 3월 말 진행될 동일 행사 역시 오픈 후 3일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으며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1인 기준 최저 750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타임이 구성된다. 최근 수도권 골프장 그린피 상승세를 고려하면 가평권 골프장에서 이 같은 가격은 이례적인 수준이다. 일부 시간대에는 라운드 전 식사와 커피 서비스
타이틀리스트 ‘AIM 디자인’ 골프볼 라인업 확대
타이틀리스트가 얼라인먼트를 돕는 AIM(Alignment Integrated Marking) 디자인을 AVX, 투어 소프트, 벨로시티, 트루필 골프볼에 적용하며 AIM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AVX와 트루필에는 골프볼 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AIM 360 얼라인먼트 디자인이, 투어 소프트와 벨로시티에는 사이드 스탬프 반대편 위치에 특성을 살린 AIM 퍼포먼스 디자인이 적용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제품 개발 디렉터 스콧 쿠퍼는 “다양한 마킹 디자인을 대상으로 골퍼들의 퍼트 정렬 정확도를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많은 골퍼들이 타이틀리스트 AIM 디자인을 사용할 때 퍼트 정렬 정확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새로운 AIM 디
스크린+필드 ‘골프 팔방미인’ … 김홍택, 렉서스 RX450h+ 탄다
렉서스 공식 딜러사 천우모터스가 김홍택과 차량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천우모터스 정세림 대표는 올해부터 KPGA 투어와 스크린골프 GTOUR에서 뛰는 김홍택의 공식 차량 후원사로 나서며, 렉서스 RX450h+를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김홍택은 KPGA 투어와 GTOUR를 대표하는 인기 선수로, 필드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홍택은 "천우모터스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2026년 KPGA 투어와 GTOUR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세림 대표는 "공격적이고 화끈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김홍택 선수는 렉서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최상의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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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양현종도 올러도 막지 못했다...제구 흔들린 KIA, NC의 '집중력 야구'에 또 무너졌다
창원에서 펼쳐진 이날 맞대결은 NC의 두 가지 얼굴이 고스란히 드러난 승부였다. 기회를 허공에 날리면서도 결정적 순간만큼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이였다. NC 다이노스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전에서 3-2 신승을 따내며 2연승에 성공했다. 시범경기 전적 3승 1무 2패를 기록했다.선발 테일러가 5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팀을 버텼지만 타선의 응답은 더뎠다. NC는 2회 무사 만루, 3회 2사 만루, 4회 2사 만루까지 세 차례 연속 만루 찬스를 만들고도 2회 김정호의 희생플라이 단 1타점에 그쳤다.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고질적 문제가 이날도 반복됐다.KIA 마운드도 혼란스러웠다. 선발 양현종
선발이든 불펜이든 OK…왕옌청이 한화에 던진 두 가지 선택지
5선발 경쟁? 아직 안 끝났다. 한화 대만 출신 투수 왕옌청은 3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4.1이닝 무실점 6탈삼진 3피안타 1볼넷 1사구로 호투했다.특히 2회초 강승호에게 2루타를 맞았음에도 양석환-안재석-오명진을 상대로 3연속 탈삼진 이른 바 KKK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그리고 4회초 2사 1-2루 위기에서 안재석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 탈출에 성공한 것은 백미였다.2019년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계약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왕옌청은 1군 등판 없이 2군리그에서만 뛰었다.더욱이 2025년에 2군리그에서 10승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며 아시
'무패는 지켰다' 롯데, 키움과 4-4 무승부…불펜 단속이 개막 전 마지막 숙제
부산 사직구장의 봄바람이 아직 차가웠지만 그라운드 위의 열기는 뜨거웠다. 17일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는 4-4 무승부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승자는 없었지만 롯데는 4승2무로 시범경기 무패 행진을 지속했고 키움은 1승1무4패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과제를 안았다.경기 주도권은 초반부터 롯데가 쥐었다. 1회말 손호영이 안타와 도루로 발 빠른 찬스를 만든 뒤 노진혁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먼저 긁어낸 1점의 값어치는 컸다. 그러나 키움이 2회초 2루타 공세로 곧바로 뒤집으며 2-1 역전에 성공하며 사직구장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롯데는 5회말 손호영의 내야땅볼
'최정 4타점·베니지아노 6K' SSG, 삼성 8-4 제압…연패 탈출 그 이상을 보여줬다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시범경기 무대였지만 경기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8-4로 꺾으며 3연패의 터널을 빠져나왔다. 단순한 승리가 아니었다. 외국인 선발 베니지아노의 위력적인 피칭과 최정의 존재감이 더해지며 SSG는 정규시즌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선발 베니지아노는 4이닝 동안 2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65구)으로 마운드를 완벽히 장악했다. 최고 151km 직구에 슬라이더·스위퍼·투심·체인지업까지 고루 섞어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특히 4회 무사 1·3루 위기에서 후속 타자 3명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장면은 이날 경기의 압권이었다.타선의 중심엔 최정이 있었다. 1회말 삼성 선발 이승
'8탈삼진·4연속K' 두산 플렉센, 세월 비껴간 압도적 피칭...두산 마운드 든든한 버팀목
5년만에 복귀했음에도 기량은 여전했다.두산 크리스 플렉센은 3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이닝 1실점 8탈삼진 5피안타로 호투했다.특히 1회말 채은성부터 2회말 최인호-하주석-이도윤까지 4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아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3회말에 허인서에게 안타를 맞았음에도 심우준과 오재원을 삼진, 페라자를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 것은 백미였다.하지만 4회말에 강백호와 채은성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이도윤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허용한 것은 아쉽다.2020년 5월 세스 후랭코프를 대신해 두산에 입단한 플렉센은 그 해
축구
'10명으로도 무너지지 않았다' 김천, 후반 51분 고재현 극적 동점...광주와 1-1 무승부
K리그1 무대에서 가장 기묘한 기록이 탄생했다. 김천 상무가 개막 이후 4경기에서 단 한 번의 승리도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다.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홈경기 이날 역시 그 공식은 어김없이 반복됐다.경기는 개막 7분 만에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렀다. 선발 출전한 이상헌이 상대 수비수 안혁주에게 위험한 발 반칙을 저질렀고 주심은 VAR 검토 끝에 레드카드를 제시했다. 단 7분 만에 10명이 된 김천. 주승진 감독의 전술적 계산이 통째로 흔들린 순간이었다.광주 역시 순탄치 않았다. 최전방 주세종이 전반 27분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긴급 교체됐고 프리드욘
'개최국 파워' 호주, 9회 우승 중국마저 제압…결승서 한국 만날까, 샘 커 결승골로 16년 만의 정상 도전
샘 커의 한 방이 판세를 갈랐다.호주는 17일(한국시간) 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중국을 2-1로 꺾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2010년 중국 대회 이후 16년 만의 결승 진출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만 남겨놓게 됐다.호주는 전반 17분 케이틀린 포드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전반 26분 중국 장린옌의 페널티킥에 동점을 내줬다. 1-1 균형이 깨진 건 후반 13분 포드의 침투 패스를 받은 커가 골키퍼를 제친 뒤 좁은 각도에서도 왼발 슈팅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호주가 끝내 개최국의 저력을 증명한 셈이다.반면 역대 최다 우승(9회)을 자랑하며 대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었다' 오스트리아, 빈 원정 홍명보호에 최정예 총력전 선언…월드컵 본선팀의 진지한 초대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 원정을 앞둔 홍명보호가 만만찮은 상대와 마주하게 됐다.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감독이 한국·가나와의 평가전 2연전을 위해 28인 최정예 명단을 꺼내 들었다.오스트리아의 라인업은 화려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다비드 알라바를 필두로 콘라트 라이머(뮌헨), 마르셀 자비처(도르트문트),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라이프치히), 케빈 단소(토트넘) 등 유럽 상위 리그를 무대로 뛰는 핵심 자원들이 총집결했다. 알라바는 부상 회복 중으로 실전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랑닉 감독은 "재활 최우선"을 강조하며 그를 명단에 포함시킨 이유를 설명했다.태극전사들과 얽힌 인연도 흥미롭다. 단소는 손흥민과 토트넘 시절 한솥밥
'잉글랜드 챔피언십 검증 완료' 피게이레두, 제주SK FC 수비 삼각편대 완성…K리그1 도전
제주SK FC가 유럽과 남미를 두루 거친 포르투갈 국제파 센터백 토비아스 피게이레두(32)를 품에 안았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101경기 3골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은 그가 K리그1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의 유스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피게이레두는 스페인(레우스 데포르티우)·포르투갈(나시오날)·잉글랜드(노팅엄 포레스트·헐시티)·브라질(포르탈레자·아틀레치쿠 파라나엔지)을 넘나든 정통 유럽형 수비수다. 포르투갈 U-15부터 U-23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무대도 밟았다.188cm의 피지컬을 앞세운 제공권 장악과 적극적인 태클, 라인 컨트롤이 그의 대
'11년의 침묵을 깨라' 신상우호, 24골 무실점 일본 장벽 앞에 서다...지소연의 발끝이 역사를 바꾼다
한국 여자 축구가 아시아 정상을 향한 '최후의 관문'에 들어섰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 일본전에 나선다.신상우호는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하며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이다. 2022년 인도 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전반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한 아픔을 간직한 이 팀이 이번엔 끝까지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그러나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다. FIFA 랭킹 8위 일본(한국 21위)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24골을 쏟아부으며 단 한 골
스포츠종합
'할 건 다 했다, 이젠 기다린다'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3-0 완파로 4위 재탈환…GS칼텍스 최종전에 순위 운명 맡겼다
봄 배구를 향한 IBK기업은행의 절박한 승부수가 통했다.IBK기업은행은 1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 최종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23 25-20)으로 승리하며 18승 18패(승점 57)로 단숨에 4위로 올라섰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외국인 공격수 빅토리아였다. 양 팀 최다인 20점을 작렬하며 공격 전면에서 팀을 이끌었고 육서영(11점)·최정민(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뒷받침하며 안정적인 삼각 편대를 완성했다.경기 흐름은 처음부터 IBK기업은행이 주도했다. 1세트 초반 1-4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최정민의 속공을 신호탄으로 황민경이 서브에이스 3개를 연달아
'의심에서 증명으로' 박철우 감독대행, 우리카드 포스트시즌 진출 이끌어…정식 감독 승격 청신호
"이제는 박철우 감독으로 불러도 되겠습니다"3월 17일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전이 끝난 뒤 수훈 선수 인터뷰 전에 이재형 SBS스포츠 캐스터가 던진 멘트다.작년 12월 마우리시오 파에스 전 우리카드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고 박철우 감독대행이 부임했을 당시 주위에서는 말들이 많았다.코치 경력이 반년 밖에 안 된 상태에서 감독 대행으로 너무 지나친 짐을 지운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더군다나 이강원 코치도 부임한 지 반년 밖에 되지 않았기에 우려가 있었다.그러나 박 대행은 짧은 구력에도 자신의 능력을 뽐내며 좌초 직전의 우리카드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박철우 감독 대행은 2003년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부진 터널 끝에 잡은 봄 배구' 우리카드, 삼성화재 3-0 완파로 3위 확정...포스트시즌 직행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이뤄낸 포스트시즌 진출이라서 값진 승리였다.우리카드는 3월 1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7)으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기에 값진 승리였다.그 중에서 19득점을 기록한 아라우조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공격성공률 44.4%-디그 7개-리시브 8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알리의 활약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양희준-김준우-이우진-이윤수-이상욱이 나섰고 우리카드는 아라우조-한태준-이상현-박진우-알리-김지한-김영준-오재성이 나섰다.
프로당구 김가영, 남녀 통틀어 역대 최초 3연속 MVP…선수 생활 30년 차에 또 쓴 새 역사
프로당구(PBA) 2025-2026시즌 최고의 무대를 수놓은 주인공은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와 김가영(하나카드)이었다.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막을 내린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에서 스페인 3쿠션의 거장 산체스는 PBA 합류 3년 만에 처음으로 남자부 대상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7·8차 투어 연속 우승을 포함해 시즌 내 5차례 결승 진출이라는 남자부 최초의 기록을 세운 산체스는 랭킹포인트 41만2천500점으로 2위 김영원(하림·33만1천500점)을 여유 있게 제쳤다. 그는 대상에 더해 상금왕(3억2천450만원)·뱅크샷상(254개)·스포츠맨십상까지 4관왕을 달성, 시상식을 사실상 독식했다. 산체스는 "동료들 덕
'커 감독 600승 쐐기' 포르징기스·멜턴 57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5연패 끊고 위저즈 격파
코트 위의 기록과 코트 밖의 감동이 하루에 겹쳤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티브 커(60) 감독이 17일(한국시간) 워싱턴 위저즈전(125-117 승)에서 통산 600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2014년 사령탑 부임 이후 단 한 팀에서만 일군 600승이다. 주목할 것은 속도다. 커 감독은 943번째 경기 만에 이 고지를 밟아 NBA 역대 최소 경기 600승 순위에서 필 잭슨(805경기)·팻 라일리(832경기)·그레그 포포비치(887경기)에 이어 단독 4위에 올랐다. 599승 이후 5연패라는 지루한 터널을 통과한 끝에 찾아온 반전이었다.경기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0점·5리바운드)와 디앤서니 멜턴(27점·5리바운드)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승리를 낚았다. 골든스테이트
엔터테인먼트
누에라 'POP IT LIKE', 초동 24만 장 커리어 하이…MV 최초 천만 뷰 돌파
누에라가 약 9개월 만에 컴백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POP IT LIKE' 활동을 이어간다.16일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 번째 미니 앨범 'POP IT LIKE'가 한터차트 기준 초동 24만 장을 기록하며 전작 대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12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빛냈다.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타이틀곡 'POP IT LIKE'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데뷔 후 첫 천만 뷰 기록을 세웠다. 중국 도우인에서는 챌린지 차트, 엔터 차트, 메인 차트에 동시 진입했다.이번 앨범은 데뷔부터 이어온 '에이전트' 서사를
방탄소년단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21일 넷플릭스 전 세계 생중계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이 21일 오후 8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단독 생중계된다.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하는 최초의 라이브 이벤트이자 음악 공연이다.공연 총괄은 라이브 연출 거장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맡았다. 에미상, 그래미, 오스카,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마돈나·비욘세·리아나 무대 등을 연출한 그의 참여로 단순 중계를 넘어선 새로운 라이브 시청 경험이 기대된다.넷플릭스는 공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 속 방탄소년단의 묵직한 아우라와 정규 5집 'ARIRANG'을 상징하는 조명이 완전체 컴백에 대한 열기를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16일 생중계…'씨너스: 죄인들' 역대 최다 16개 부문 후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3월 16일 오전 8시(미국 현지 15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OCN TV가 국내 독점 생중계하며, TVING 내 OCN 채널 라이브로도 시청 가능하다.올해는 작품상·감독상·주조연상·각본상 등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씨너스: 죄인들'이 주목받는다. '이브의 모든 것', '타이타닉'의 종전 기록(14개 부문)을 경신했다. 1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와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프랑켄슈타인', '마티 슈프림', '센티멘탈 밸류', '햄넷' 등도 경쟁에 합류해 예측 불가한 결과가 기대된다.K콘텐츠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작 '부고니아'와 애니메이션
있지 'THAT'S A NO NO', 6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멜론 역주행 화제
있지 막내 유나가 23일 첫 솔로 앨범 'Ice Cream'과 동명 타이틀곡으로 솔로 데뷔에 나선다. 관련 정보는 공식 SNS 채널에서 순차 공개 중이다.그룹 활동에서도 이례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있지의 'THAT'S A NO NO'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고됐다. 있지는 19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2020년 3월 발매된 미니 2집 'IT'z ME' 수록곡 'THAT'S A NO NO'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추 노노' 열풍에 화답한다. 14일 오후 6시에는 안무 연습 자체 콘텐츠 영상이 공개된다.이번 인기는 2월 시작된 월드투어 'ITZY 3RD WORLD TOUR'에서 해당 곡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되며 점화됐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쾌감 넘
블랙핑크 'GO', 핫 100 11번째 진입…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기록
블랙핑크 미니 3집 'DEADLINE'이 세계 양대 차트에서 K팝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GO'가 핫 100에서 63위에 올랐다. 팀 통산 11번째 진입으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기록이다. 빌보드 글로벌(Excl. U.S.)에서는 13위를 달성했고, 앞서 'DEADLINE'은 빌보드 200에 팀 통산 5번째로 차트인했다.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GO'는 싱글 톱100 44위로 12번째 차트인, 'DEADLINE'은 앨범 톱100 11위로 4번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싱글·앨범 부문 모두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진입 신기록이다.음반 성적도 독보적이다. 'DEADLINE'은 이틀 반나절 집계만으로 한터 주간·월간 차트
문화라이프
쿠팡, 제주산 만감류 20톤 선제 매입… 수입 과일 공세 속 농가 판로 지원
수입 과일 공급 확대와 소비 부진이 겹치며 제주 만감류 농가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쿠팡이 대규모 매입과 할인 행사로 판로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제주산 만감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저가 만다린 수입 물량 증가로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제주산 만감류의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만다린 수입 시기와 제주산 만감류 출하 시기가 맞물리면서 지역 농가의 재고 부담과 소득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쿠팡은 제주산 천혜향, 한라봉 등 만감류 약 20톤을 선제적으로 매입했다.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2026 로켓프레시데이'의 일환으로, 20~22일 사흘간 제주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4월 3일 루프톱 수영장 개장… 야간 전용 패키지 출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4월 3일부터 실외 루프톱 수영장을 개장하고 '선셋 루프톱 풀 패키지'를 선보인다.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톱 수영장은 탁 트인 도심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봄 시즌에는 온수풀로 운영되어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수영할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19세 이상 성인 전용, 호텔 투숙객 한정으로 운영된다.'선셋 루프톱 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루프톱 야간 수영장 성인 2인 입장권, 선베드 1개가 제공된다.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패키지 투숙객 전용 시간으로 운영되며, 은은한 조명과 도심 야경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라인프렌즈 협업 봄 프로모션 4월 1일부터 진행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호텔 6층 야외 가든과 테라스는 브라운, 샐리 메가벌룬과 봄 시즌 콘셉트로 연출된다.호텔 단독으로 호텔리어 유니폼을 입은 '호텔리어 핑크 브라운 키링'과 '브라운 키즈 목욕 가운'을 출시하며, 6층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쟈뎅 디베르는 6가지 맛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브라운 쿠키를 올린 '스쿱 브라운', 체리 블라썸 가나슈의 '봉봉 브라운' 초콜릿, '피크닉 브라운' 쁘띠 케이크, 복숭아 요거트 케이크 '블루밍 브라운' 등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라운지 레스파스에서는 애프터눈
쿠팡이츠, 청량리시장 대상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 시작
쿠팡이츠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1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기반인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상품을 알리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첫 대상지로 청량리시장이 선정됐다.기획전에서는 청량리시장의 통닭 골목, 족발·보쌈 골목, 순대국·해장국 골목 등 대표 먹거리 매장을 소개한다. 반찬류와 과일·채소, 수산물 등 장보기 매장도 참여해 시장 내 다양한 상품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와우회원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이번 기획전은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연장선이다. 신규 입점 매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 봄 제철 식재료 담은 '스프링 브리즈' 코스 선봬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가 파크카페 레스토랑에서 4월 30일까지 '스프링 브리즈' 런치·디너 코스와 단품 메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런치 코스는 제주 한라봉 비네그렛 드레싱의 봄꽃 샐러드로 시작해 전복과 톳 리조또, 봄 허브 샐러드와 감자채전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베리 에끌레어로 구성됐다. 디너 코스는 바닷가재에 망고와 달래 페스토를 더한 요리로 시작하며, 메인에는 미경산 암소 한우와 왕새우 구이가 제공된다. 호텔 측은 이번 코스에 처음 선보이는 미경산 암소를 포함해 제철 식재료 조합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단품으로는 시그니처 메뉴 '밀푀유 파스타'를 운영한다. 달래 페스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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