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 롯데 자이언츠 경기. 2회 초 2사 키움 김웅빈이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부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28230237091615e8e9410872233873165.jpg&nmt=19)
키움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경기 후반인 7∼9회에 6점을 뽑아 8-4로 역전승했다.
이정후는 자신의 타구에 발등을 맞아 이날 쉬었다. 박병호는 왼쪽 손등 미세 골절로 이틀 전 1군에서 빠졌다.
2-4로 뒤진 7회초 키움은 김웅빈의 안타, 변상권의 우중월 2루타로 2, 3루 기회를 잡았다.
서건창이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고, 김혜성이 4-4 동점을 이루는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주도권을 회복한 키움은 8회초 1사 2루에서 전병우의 중월 2루타로 전세를 뒤집고, 김웅빈의 우전 안타로 6-4로 점수를 벌렸다.
9회에는 주자를 2루에 두고 김하성이 승리를 예고하는 좌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조상우는 9회말 2사 2, 3루에 등판해 이대호를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고 시즌 24세이브째를 거둬들여 이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7회 이후 등판한 롯데 최준용, 구승민, 이인복은 2점씩 허용하고 고개를 숙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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